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피해자 (문단 편집) === [[화흠]] === 벽에 숨은 복황후를 끌고 가는 장면은 정사의 내용이 맞기 때문에 이 내용에 한해서 피해자는 아니다. 하지만 그 이후 무능한 높은 분의 이미지가 되었는데 조비를 부추겨서 조웅과 조식을 죽이게끔 충동질하며 조예의 대에는 마속의 계략으로 [[사마의]]가 반란 의혹을 받자 즉시 척살할 것을 주장하고, 이후 반란 혐의가 불확실해지자 병권을 빼앗고 좌천시키라고 진언한다. 반면 청백리로서의 모습, 관노를 하사받았으나 이들을 해방시켜준 어진 모습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정사가 알려진 지금도 황후를 죽인 자 vs 청백리라는 괴리감 있는 두 모습 때문에 청백리 행세는 그저 세상에 잘 보이기 위한 위선이었을 거라며 까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정사 속 화흠은 복황후의 죽음에 책임이 있긴 하지만 그 외에 적극적으로 한실을 핍박하는 행위에 가담한 적은 없으며, 조비가 제위를 양위받을 때는 진군과 함께 기뻐하지 않는 얼굴을 보였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화흠의 행적은 어진 선비가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 '충신으로서 절개를 지켜 죽기 vs 까라면 까기'의 선택을 강요받은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