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라 (문단 편집) == 개요 == [[유희왕]]의 카드군.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첫 등장하는 카드군. 전원 식물족이며, 다양한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라의 영봉"에 서식하는 여러 식물들에, 영봉에서 태어난 정령이 깃든 것이라는 설정이다. 전체적으로 옛날 일본풍 분위기를 띠고 있는 숲의 요정들과 같은 디자인이다. 카드 테마는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와 비슷하게 덱의 맨 위를 넘겨 식물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이렇게 묘지에 보내진 식물족 몬스터들의 효과를 발동하는 덱 조작 + 묘지 비트. 거의 모든 카드에 '덱의 맨 위를 확인한다' 내지는 '덱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놓는다.'가 포함되어 있다. 속성이 제각각 따로따로라 속성 서포트의 사용에는 어려움을 끼치고 있지만, 전원 식물족 몬스터이기 때문에 [[증초제]], [[세계수(유희왕)|세계수]] 같은 기존의 식물족 서포트 카드 또한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효과가 식물족 전체를 서포트 하고 있기 때문에 덱 위에서 넘겨진 몬스터가 간혹 삼라 몬스터가 아니라 다른 식물족 몬스터여도 무리 없이 묘지 덤핑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다만, 덱 조작과 더불어 덱에서 넘겨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들이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라이트로드]]와 비슷한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데,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막는 [[소울 드레인]]과 묘지에 보내져야 할 몬스터를 죄다 제외해 버리는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등의 차원계 카드와는 상성상 최악. 이러한 카드가 발동되면 [[싸이크론]] 등으로 잽싸게 제거해야 후의 전개가 수월해질 것이다. 게다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카드군의 공통 효과의 텍스트가 '덱의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 '''넘겨져'''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이기 때문에, 덱에서 '''넘기지 않고''' 묘지로 보내는 [[라이트로드]],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는 이 카드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리고 일반적인 [[덱 파괴]]에 걸려도 속수무책. 특히 [[고블린 좀비]]나 [[뱀파이어 로드(유희왕)|뱀파이어 로드]], [[뱀파이어(유희왕)|그레이스, 듀크]] 등을 이용해 상대의 덱을 능욕하는 뱀파이어 덱을 상대할 땐 삼라 카드의 효과가 뱀파이어 엠파이어의 파괴 효과를 발동시켜 그야말로 답이 없어진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유리한 상황이 나오게 하려면 덱 조작 능력이 잘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초보자가 다루기엔 상당히 버겁다. 초보자보단 머리가 좋아야 덱도 잘 굴러가는 상급자 중의 상급자 덱. 몬스터들의 네이밍은 삼라의+직책명+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책 이름에는 이미 존재하는 단어에 한자만 발음이 같은 식물 관련 글자로 바꿔치기한 말장난이 많으며, 영어명에서는 적절하게 단어들을 섞어서 번역했다. 영어명은 '''Sylvan'''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들의 등장을 기점으로 앞으로 TCG에서는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기는 행위를 지정하는 '''Excavate'''라는 단어가 카드 텍스트에 새로이 사용된다고 한다. [[관통(유희왕)|관통]]에 대해 '''Piercing'''이라는 단어가 새로 도입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