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랑진역 (문단 편집) === 명칭 === 이 역은 [[삼랑진읍]]에 있어서 역이름이 삼랑진역이 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삼랑진역이 지어지면서 동네 이름도 삼랑진면(1928년, 당시에는 면. 1963년에 읍으로 승격)으로 바뀐 것이다. 즉 대부분의 기차역이 그 동네의 지명을 따서 역명을 짓는 것과는 달리 역이 지어지면서 그 동네의 이름이 역명을 따라 바뀌었다. 본래 삼랑진읍의 옛 지명은 밀양군 하동면(下東面)이었다. '삼랑진'이라는 명칭 자체는 이 읍에 있는 삼랑리에서 따온 것이다. 삼랑리는 옛날에 조창이 있었던 유서깊은 곳인데, 낙동강과 밀양강이 만나고, 거기에 큰 조차로 인해 바닷물도 역류해와 3개의 물결이 있다는 데서 이름이 지어졌다. 현재는 역이 있는 송지리가 읍의 중심지이다. 삼랑리에는 [[낙동강역]]이 위치하여 경전선-[[미전선]] 간의 연결업무를 수행중이다. 역 이름을 읽고 쓸 때 주의해야 한다. 흔히 '삼{{{+1 량}}}진'으로 오인하기 쉬운데, 사실은 '삼{{{+1 랑}}}진'이 맞다. 한자도 '물결 {{{+1 랑}}}'(浪) 자로, 풍랑(風浪)이나 낭만(浪漫) 할 때 바로 그 글자이다. 비슷한 예로 [[서울특별시]] [[중랑구|중'''랑'''구]]나 [[명랑만화|명'''랑'''만화]], [[맥랑시대|맥'''랑'''시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