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례읍 (문단 편집) == 개요 ==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읍(행정구역)|읍]]으로 완주의 [[이서면(완주)|이서면]]을 제외하면 최서단에 있는 하위 행정구역.북쪽엔 [[익산시]], 남쪽엔 [[전주시]], 동쪽엔 [[봉동읍]]과 [[용진면]]이 있다. 사실 이곳이 '읍' 단위 행정구역임에도 읍 치고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인데, 읍 단위 행정구역 중에서 독보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이기 때문. 호남고속도로 톨게이트 바로 옆에 읍내가 있는데다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열차가 제법 많이 정차하는 [[삼례역]]이 있고, 전주와 익산을 잇는 지역으로 두 도시 시내버스의 주요 종점이기도 할 정도로 위치가 좋다. 애시당초 조선 시대부터 삼례역[* 현재의 [[역|철도역]] 삼례역이 아닌 [[역참]] 삼례역을 의미하며, 그 위치는 삼례리 1074번지로 알려져 있다.]은 주변 역들을 통괄하는 본역으로 기능했으며, 조선시대 간선도로인 제주로[* [[한성부|한성]]에서 [[해남군|해남]], [[제주도]]를 잇는 간선도로로, 해남로 또는 호남대로로 불리기도 했다.]와 통영로[* 한성과 [[통영시|통영]]을 잇는 간선도로로, 통제사길로 불리기도 했다.]가 만나는 분기점이기도 할 정도로 전라도의 북쪽 관문으로 기능했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의 [[익산역]] 및 [[익산JC]]와 비슷한 위상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동학 삼례집회가 열린 것도 다 이유가 있는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