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생이 (문단 편집) == 개요 == [[2013년]] [[1월 7일]]부터 [[2013년]] [[6월 21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종결 후 방영을 시작한 120부작 드라마. [[6.25 전쟁]] 종결 후를 배경으로 학대와 액막이[* 개인이나 가정에 닥치는 질병·고난·불행 등의 액·액운을 미리 막기 위하여 행하는 민속의례.], 식모 생활 등으로 인해 고생을 한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성장해 가는 석세스 성장 스토리. 전작이었던 [[사랑아 사랑아]]에서 굉장히 늘어진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거에 비해 빠르고 설득력 있게 극이 진행되고 있다. 삼생이에선 34회만에 주요 등장인물이 [[출생의 비밀]]을 알아낸다. 그냥 사기진이 봉금옥에게 툭 터놓고 이야기한다. 사기진과 봉금옥만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상태지만 이들은 출생의 비밀을 숨길 이유가 충분한 인물들이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우연이 난무하던 전작에 비해선 한층 정교해... 진 줄 알았으나 시험장에 가던 삼생이가 폐병 환자를 병원에 데려주다가 시험을 놓친다는 말도 안 되는 시나리오가 투입됐다. 여기에다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 환자한테 폐병이 옮아 각혈까지 하고 있다. 500년 묵은 [[산삼]]이 실은 [[더덕]]이 아니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 그럭저럭 괜찮은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으나 가끔 황당한 장면도 간간히 나온다. 산 속에 은거한 기인이 명의급 한의사로 나오질 않나, 심신을 단련한다며 지옥훈련을 하지를 않나... 심지어 [[여주인공]]인 삼생이는 기로 [[맥주병]]을 두 토막 내기도 한다. 회상신으로 [[이수일과 심순애]]를 [[패러디]]하기도... [[6.25 전쟁]], [[전태일]] 열사,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간첩단 사건]],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최종길 교수 고문치사]] 등 현대사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극 전개를 위해 녹여놨다. 삼생이와 동우가 [[대구광역시]] 출신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사투리]]가 많이 나오는데 아주 어색하다. '하모요' 같은 서부 [[경상남도]] 지역에서 쓰는 말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박동우 역을 맡은 차도진이 경북 예천 출신임에도 방송용 사투리를 사용한다. 드라마 엔딩곡을 2가지로 쓰고 있다. 멜로물 느낌으로 끝나면 '바람이 분다'라는 발라드 곡[* 가수 [[장은숙(가수)|장은숙]]이 불렀다.]으로, 무언가 급박한 상황으로 끝나면 가사 없는 연주곡을 엔딩으로 쓴다. [[중국]]에서는 [[리메이크]]판으로 인동염장미(忍冬艳蔷薇)가 있다. [[유튜브]] [[KBS]]월드 채널에 영어 자막이 입혀져 제공되고 있다. 화질은 720P로 오래 전에 업로드됐음을 생각하면 준수한 편. [[wavve|웨이브]]에선 무려 '''SD(480P)'''로 서비스 되었으나 현재는 FHD로 시청 가능하다. [youtube(YWwxXKJOUW0)] 풀스윙 따귀 씬으로 한동안 짤방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봉금옥 역의 손성윤이 먼저 따귀를 때린 걸 삼생이 역의 홍아름이 갚아주는 씬인데, 홍아름이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지라... 봉금옥의 따귀도 상당히 독한데, '''삼생이의 따귀는 정말 어마어마한 포스를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