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채용 (문단 편집) === 진행 방식 === 통상 1년에 두 차례 삼성그룹 공개채용이 진행되는 3월 중순과 9월 중순에 진행되며, 이 외에도 수시채용 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시험은 각 지역의 학교[* 중학교가 많이 쓰였으나, 고등학교에 일요일 자습이 거의 사라지면서 고등학교도 많이 쓰인다.]에서 휴일에 진행된다. 시험구성은 기초능력 + 직무능력 + 인성검사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13년 상반기 공채부터 인성시험이 뒤로 빠지면서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 부분만 남게 되었다. 인성시험은 GSAT 합격 후 면접 당일에 함께 보게 된다. 이 시험은 [[TEPS]]처럼 제한 시간이 매우 빡빡하기로 유명하다. 언어논리가 30문제에 25분, 수리논리가 20문제에 30분, 추리영역이 30문제에 30분, 시각적사고가 30문제에 30분이라 한 문제당 평균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풀어야 한다.[* 수리논리가 그나마 문제당 평균 1분 30초로 여유가 있지만 추리영역과 시각적사고는 평균 1분, 언어논리는 평균 50초에 1문제씩 풀어야 한다.] 심지어 영역별 제한시간을 어기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이공계와 상경계로 나뉘어 있으며, 모든 계열사 지원자들이 동일한 GSAT를 치지만 커트라인은 계열사별·직무별, 채용 직급과 채용 유형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인기가 높거나 인원을 적게 뽑는 곳에서는 당연히 커트라인이 높으며 자회사 공채 시험은 기출문제를 그대로 내기도 하는 등 일반 공채 시험보다 쉽다. 수리영역은 중학교 수학 문제 수준이 나오며 깊은 수학적 지식은 요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쉽게 볼 수가 없는 게 특정 시간 내에 빨리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빨리,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 복잡한 숫자의 경우 대략적으로 푸는 경우도 필요하다. 공부를 많이 한다고 반드시 좋은 점수가 보장되지는 않는 등 전반적으로 IQ 테스트의 성격도 짙다. 2014년도부터 기존 언어와 수리, 추리, 상식 영역에 기존에 있었다 사라진 [[공간지각력|공간지각능력]] 측정영역이 부활해 5개 영역(5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역사 관련 문항이 새로 생겼고, 문항수도 175개에서 160개로 줄어들었다. 부활한 공간지각 능력영역은 IQ테스트 비슷하게 종이접기나 주사위 뒷면 추측 같은 부분으로, 꽤 까다롭다.[* 게다가 시험지를 접거나 돌리거나, 펜으로 표시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했다.] 직무상식 부분은 종합적인 이해판단능력을 보는 부분이 늘었다. 2015년 GSAT로 이름이 바뀌면서 방식도 약간 변경 되었다. 기본적인 틀은 SSAT와 별 다를 바 없으나, 서류에서 상당수를 먼저 걸러낸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즉, 서류단계를 통과한 10배수 내외의 사람들만 GSAT 응시가 가능하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직군은 GSAT 대신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라는 코딩 시험을 보게 된다. 보통 채용설명회나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이 시험에 대한 정보는 'SW Expert Academy'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2018년 상반기 채용부터 기존의 5개 영역(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에서 상식 영역이 빠지고 4개의 영역으로 출제 범위가 바뀌었다. 상식이 매우 광범위한 범위라 모든 수험생의 발목을 잡았음을 감안하면, 이번 상반기부터 커트라인이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부터 기존 4개 영역(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에서 언어와 시각이 빠지고 수리와 추리 2개의 영역으로 출제 범위가 바뀌었다. 시험 시간도 1시간(영역별 30분)으로 변경되었고, 시험 진행 방식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스마트폰과 PC사용) 수리영역에서 응용수리보다 자료해석부분이 대폭 증가하여 시험 난이도 조정이 있는 편이다. 2021년에 시행된 GSAT 문제출제빈도를 참고해보면, 수리영역은 총 2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응용수리가 3문제, 자료해석이 17문제가 출제되었다. 자료해석영역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후기들이 많다. 추리영역 비중은 총 3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명제 3문제, 조건추리 11문제, 도형추리 3문제, 도식추리 5문제, 언어추리 3문제, 논리추리 8문제가 출제되었다. 조건추리 문제 출제 비중이 높고 문제풀이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해당 영역에서 당락이 결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GSAT에는 틀린 문제당 감점이 존재한다.[* 오답을 고르면 점수가 깎이는데, 답을 고르지 않으면 아무 영향이 없다.] 과거엔 불확실했으나 2014년부터 이 사실을 공개했다. 그리고 한 영역이라도 일정 점수 이하이면 과락이 된다. 참고로 온라인 GSAT 합격률은 50~70%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시험으로 변경되면서 서류 합격 배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대체적으로 GSAT 적성검사 경쟁률이 오프라인 시험보다 줄어들었다는 평이 많다. 이 영상에서 실제 비대면 온라인 GSAT 시험 방식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다. [[https://youtu.be/r16yUmTpzx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