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물산 (문단 편집) == 특징 == 시작도 상업으로 시작했고 이름도 물산인데 오늘날 이 회사의 주력은 '''건설업'''이다. 건설부문이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업이 된 것에 비해 상사 부문은 국내 최고(最古)라는 네임밸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흔한 재벌 산하 무역기업이 되어버렸다.[* 이건희 스토리라는 평전을 보면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부회장 시절부터 상사 부문에 대해 '[[이토추]], [[마루베니]] 등 일본의 [[종합상사]]처럼 해외 자원개발 및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사업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선견지명|강조]]했었지만 당시 임원들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의 종합상사들은 이미 그러한 사업에 치중하며 유통업, 식품업 등에 진출하여 수익 구조를 고도화했다. 그 결과, [[미쓰비시 상사]]는 자원개발, 이토햄, 로손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는 등 매출 200조 원 이상에 순이익 5조 원을 내고 있다. 사실 삼성도 이병철 회장 시절에는 그런 사업들을 했지만 자녀들에게 이 사업들을 분할 상속하면서 다 떨어져나가서 상사 부문이 무역업만 남았다. 그렇게 떨어져나간 것들이 식품업의 경우 [[제일제당]]이고, 유통업의 경우 [[신세계(기업)|신세계]]가 된 것. 이들도 전부 대기업 그룹으로 성장했고 여전히 [[범삼성가]]로써 손자 세대의 경영진들끼리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장 또한 건설부문 사장이 기업 전체의 사장을 겸한다. 또한 건축설계 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삼우는 2014년 8월 공식적으로 인수하였으나 그 이전부터 위장계열사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2015년 합병 후 사업부문이 굉장히 복잡해졌다. 크게 구 [[제일모직]]이 영위하고 있던 패션·리조트와 삼성물산이 영위하고 있던 건설·상사로 나뉜다. 또한 구 제일모직은 식자재 유통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의 지분을 100% 갖고 있었다. 두 회사의 합병 이후 홈페이지에서는 사업부를 건설·상사·패션·리조트로 분류하고 있는데, 패션에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에잇세컨즈]] 등의 브랜드가 포함되고, 리조트가 [[에버랜드]]를 운영하는데, 리조트 사업부에는 (구 삼성물산)건설부문과는 별개로 [[T 익스프레스]]의 시공을 맡은 건설 분야가 따로 존재한다. 다만 규모가 물산 건설부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그냥 리조트로 표시하는 것 같다. 또한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사운을 걸고 육성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이렇듯 제일모직과의 통합으로 광범위한 사업을 영위하는 문어발 기업이 되었지만, 'SAMSUNG C&T[* [[건축|Construction]] and [[무역|Trade]]]'라는 영어 명칭은 바뀌지 않고 있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020200009_0.jpg]]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2/2016020200009.html|출처]]. 통합 삼성물산의 15년 잠정 실적. 리조트/건설은 종속회사의 [[삼성웰스토리|식음]]과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 부문을 포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