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삼성전자 (문단 편집) == 기타 == * 1988년부터 일본 [[세가]]와 제휴한 삼성전자는 가정용 콘솔인 '겜보이 시리즈'와 '[[피코(게임기)|피코]] 시리즈'를 한국에 선보이는 등 외국산 소프트웨어의 한글화와 국산 게임 개발에 앞장서왔다. 이로써 대우, 현대, 해태, 계몽사 등 한국의 유력 대기업들이 속속 가정용 콘솔 시장에 뛰어 들어 한국 콘솔 시장은 빅 마켓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PC의 보급으로 PC 게임 시장 역시 규모가 커지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해서 삼성은 1994년 11월, 그동안 유망하고 능력있는 중소 게임개발 업체들이 자금이나 장비 부족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점을 안타까이 여겨 삼성의 게임 사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SGSG(삼성게임소프트그룹)'를 결성하고 2000년까지 총 2,4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995년에는 60억 원을 투자해 15개 회원사들의 개발을 지원하였다. 삼성의 지원에 힘입은 회원사들은 각자 독자적인 아이디어로 게임과 유아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나서 콘솔용 소프트웨어 10종, 피코용 소프트웨어 2종을 개발해냈다. 이중 하이콤의 <파워볼> 등 3종은 상품화에도 성공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캡스 사와의 기술제휴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1994년 12월부터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에 진출하여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등 게임 소프트웨어의 배급/수입에 적극 나서 게임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데 공헌하였고, 1995년에는 [[마지막 승부]]를 게임화해 처음으로 외주 개발한 바 있으며 1997년에는 미국 루미나리와 제휴해 <아즈텍>을 개발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00년대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의 사양화로 더 이상 게임 개발은 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2005년부터 4년간 <[[던전 앤 파이터]]>의 퍼블리싱 사업을 맡았다. 다만 일부 계층에선 시대도 바뀌어 트렌드도 달라지니 삼성전자에서 다시 게임 시장에 눈길을 다시주며 시장 판도를 바꾸는 걸 기대하는 의견도 아직 존재하는 편이다. * 삼성전자에 다니는 지인이 있다고,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한테 혹시 이 지인을 아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모른다는 답변을 듣게 될 것이다. 여러 사업부가 삼성전자라는 같은 이름 아래에 있기는 하지만, 사업부는 사실상 내부에서 타 사업부와 다른,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즉, 사업부가 다르면 보통 평생을 같은 삼성전자에서 같이 일해도 얼굴 한 번 마주치기 힘들다.[* 사업부마다 독립된 인사팀이 있다. 보너스(PS: Profit Sharing)도 사업부마다 성과에 따라 다르게 받는다. 사실상 다른 회사나 마찬가지.] 게다가 인원이 워낙 많다보니 같은 사업부라도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면 역시 얼굴 한 번 마주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기에 한국 내에만 해도 [[서초구|서초]], [[수원시|수원]], [[기흥구|기흥]], [[천안시|천안]], [[구미시|구미]], [[광주광역시|광주]], [[아산시|아산]], [[화성시|화성]], [[평택시|평택]] 등 여러 곳에 사옥과 사업장이 존재한다. 다른 사업장에 근무하면 지나가다 옷깃이 스칠 확률 같은 것은 애초에 없다. * 몇몇 건물에는 영문과 숫자의 건물 약칭이 붙는데, 영문은 지역명인 경우도 있고 건물 용도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화성 반도체 공장 단지의 경우 지역명에서 따와 게이트 명이 H1, H2, ... 이름 붙히는 식이고, [[삼성디지털시티]] 연구동의 경우 Research에서 따와 R1, R2인 식이다. * 만화 [[변신 자동차 또봇]]에서는 사성전자로 패러디됐다. * 2012년 2월에는 [[KT]]가 삼성 스마트 TV의 인터넷을 끊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2/h2012021102340321500.htm|#]] *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에서 모에화 되었다. * 삼성전자 출신 유명 인사로는 [[정형돈]]이 있다.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근무 당시 실제 삼성전자 사보에도 개그 동아리의 일원으로 나왔을 정돈데, 코미디언으로 뜨고 난 뒤에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출연 당시 바이러스 제로 공기청정기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 2013년 3월 6일 [[샤프전자]] 신주 3%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로는 5대 주주지만 1대 주주부터 4대 주주가 금융권이라 사실 상 1대 주주가 되는 셈. LCD 패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려는 삼성과 자금 수혈이 절실한 샤프의 이해 관계가 맞아 신주 인수가 결정되었으나, 2013년 6월 7일 [[퀄컴]]이 추가로 지분을 인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128978|퀄컴, 샤프 3대 주주로 부상…삼성전자는 6위로 밀려나]] 참고.]하여 지분율 3.53%로 샤프의 3대 주주이며 [[삼성그룹]]은 3.01%로 줄어 지분율 6위가 되었다. 은행권을 제외하고 퀄컴과 삼성이 사실 상 1대 주주와 2대 주주가 되었다. * 2013년 5월 22일 [[팬텍]] 주식의 10.03%을 매입하여 팬텍의 3대 주주가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06287|삼성전자, 경쟁사 팬택 3대 주주로 참여…왜?(종합)]] 참고. * [[운영체제]]와 관련하여 [[삼적화]]라는 신조어가 있다. [[삼적화]] 문서 참조. *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제조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14년 1월 27일 삼성전자는 구글과 광범위한 특허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는데 기존 특허는 물론이고 '''앞으로 10년간 출원하는 특허까지 공유'''하는 계약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721990|삼성전자-구글, 특허 서로 공유한다(종합)]] 참고.] * 2012년에는 눈동자를 이용해 마우스 조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아이캔을 선보였으며, 2014년에는 이를 개선한 아이캔 플러스를 발표했다. 마우스 조작이 힘든 장애인들을 위한 기술이다. 2015년부터 개인이나 사회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www.bloter.net/archives/213763|삼성,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무료 보급]] 참고. * 삼성이 [[갤럭시 알파]] 이전 기종에선 디자인 때문에 많이 욕을 먹었는데, 삼성은 원래 디자인을 못하는 회사가 아니다. 왜 모바일 쪽에서 이런 디자인을 못 뽑았는지 의문. [[http://underkg.co.kr/index.php?mid=freeboard&search_keyword=디자인&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444826|삼성..나름대로 디자인 잘 하는 회사죠]] 참고. 이후 [[갤럭시 S6]]부터는 사람들이 취향은 탈지언정 컴팩트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등 호평을 받았다. * 전 세계적으로 직원들이 퍼져있는지라, 해외 주재 삼성전자 직원들을 활용한 정보망의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국정원]]보다 먼저 독일 주재 삼성전자 직원들이 알아냈으며, 이런 분야에는 삼성의 지역 전문가 제도가 큰 위력을 발휘한다. 정보기관들처럼 딱히 첩보 교육을 받지 않아도 지역사회에 밀접해지고 익숙해지는 것이 정보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본 법인 CEO였던 [[쓰쓰미 히로유키]]가 취임 7개월 만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삼성전자 일본 법인 CEO직을 퇴사를 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일본법인 후임은 아직까지 공석인 상태이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베이징 지하철]]의 역 LCD는 대부분이 삼성전자의 TV이다.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유한공사]]는 장비 노후화 때문에 일부를 중국제 TV로 교체했지만, [[징강 지하철]]은 모두 삼성 TV이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답게 제품 홍보와 광고에 투자하는 것 역시 톱 클래스이다. 광고비 지출은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1등이었으며 현재는 제품 자체에 이미지 광고를 하는 형식이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톱스타 마케팅을 잘 활용한 기업이다. [[이건희]]도 유명 연예인들을 광고에 캐스팅해 홍보에 활용하라고 지시했을 정도며 제일기획이 전부 도맡았다. 삼성전자 광고에 메인으로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톱스타 인증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한국 광고에는 1970~80년대 초 전속 모델이던 [[김민자]]를 비롯해 [[이효리]], [[전지현]], [[장동건]], [[김수현(배우)|김수현]], [[정일우]], [[고아라]], [[진보라]], [[최진실]], [[문근영]], [[한가인]], [[장근석]], [[아이유]], [[김연아]], [[안성기]], [[김준수(JYJ)|김준수]], --[[스티브 유]]--, [[이승기]], [[이승엽]], [[거스 히딩크]], [[펠레]], [[박태환]], [[박세리]], [[보아]], [[이나영]], [[권상우]], [[이청용]], [[김현중(1986)|김현중]], [[손담비]], [[애프터스쿨]](특히 [[유이(배우)|유이]]), [[2PM]], [[2NE1]] 등등 셀 수 없이 많다. [[성룡]], [[비욘세]], --일부 [[첼시 FC]] 선수-- 등 세계적 톱스타들은 한국이 아닌 국외용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 1997~2009년까지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BGM은 <[[마법의 성(더 클래식)|마법의 성]]>을 썼으며 초기에는 집을 배경으로 하다가 1998년에 종이인형 애니메이션, 1999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각각 바뀌다가 2007년부터 11세 소년 '훈이'가 주인공인 3D 애니메이션으로 변경되었다. * [[HSA]] 재단의 주축이기도 하다. * 재단이 삼성과 연결된 [[성균관대학교]]는 이 회사의 존재 때문에 학교 PC, TV, 모니터 등의 전자제품이 전부 삼성전자 제품으로 깔려 있으며, 갤럭시 시리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학교에 홍보를 온다. * [[e스포츠]]에 자금을 투입해왔으나, 2018년 2분기 현재 거의 다 철수했다. [[삼성전자 칸]](後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이라는 프로게임단을 창단하여 운영했고, 국내에서는 명문팀으로 유명하였다. 구단 위주로 돌아갔던 한국 e스포츠판에서야 자본을 풀어서 굴리는 게 유효했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넘어간 이후 세계화에 따라 보수적인 구단보다는 게임사 또는 이벤트사 측으로 e스포츠의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2018년 초반에 정리했다. 한때 e스포츠계 메이저 대회 급으로 초일류 대회 중 하나로 대우를 받았던 [[World Cyber Games]]의 주최 및 공식 스폰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PC 관련 사업을 직접하고 있지는 않았고, 대신 [[삼성디스플레이]](씽크마스터)에게 공식 대회용 모니터 업체로 맡겼다. 하지만 대놓고 한국 밀어주기 운영으로 조금씩 쇠퇴하였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2000년대 중후반 닥친 미국발 세계적인 불경기]]에 큰 타격을 받으면서 급격히 추락하였다. 결국 2010년대 초반을 못넘기고 해산을 선언하였다. 현재 [[스마일게이트]]에서 행사 관련 모든 권리를 양도받았으며 멀지 않은 시기에 개최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다시 열린다고 해도 이제는 삼성전자와의 접점은 거의 없을 듯 하다. * 과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울 삼성 썬더스]],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 2017년 12월 [[KSV Esports]]에 매각, 현 Gen.G Esports.]를 직접 운영했으나 같은 그룹의 광고사 [[제일기획]]으로 이관시켰고 현재는 삼성전자 육상단, --[[삼성전자 승마단]]--을 운영한다. 하지만 여전히 위 팀들과 [[삼성 라이온즈]]의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한다.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부터 '''무선통신''' 분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부터 추가로 '''컴퓨터 장비''' 분야[* 무선사업부만 포함되는 것으로, 기타 제품들은 스폰서십 대상이 아니다. 디스플레이 및 방송 장비 분야는 [[파나소닉]]이 월드와이드 파트너를 맡고 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모바일 및 컴퓨터 외의 제품에서 올림픽 관련 마케팅을 할 수 없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나머지 사업부가 평창 조직위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덕분에 모든 제품에서 올림픽 마케팅을 할 수 있었고, 파나소닉과의 특약으로 디스플레이 역시 공급했다.]의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월드와이드 파트너를 맡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적 기업 중 오륜 마크와 올림픽 명칭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다.[* IOC가 아닌 [[대한체육회]]의 로컬 스폰서가 되면 제한적으로나마 올림픽 명칭을 쓸 수 있기에 삼성전자만이 올림픽 직접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은 아니다. [[앰부시 마케팅]] 참조.] 이는 [[1996년]] [[1996 애틀랜타 올림픽|애틀랜타 올림픽]] 때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맡은 [[이건희]]의 영향이 컸는데 삼성전자의 올림픽 홍보 전략은 올림픽 개최 도시에 삼성전자 홍보관을 세워 핸드폰 등을 전시하고 임원, 모델들을 파견하여 각종 홍보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선수들 전원에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새로 출시된 올림픽 [[한정판]] 핸드폰 등을 지급하여 홍보 효과를 배가시켰다. [[첼시 FC|첼시]] 후원과 함께 삼성전자가 세계적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올림픽 홍보 역시 큰 역할을 했다. * 삼성전자에서 나온 디스플레이, 컴퓨터, [[삼성 갤럭시]] 등의 부품 어딘가에는 꼭 [[:파일:leadfree-78294601.jpg|정체불명의 로고]]가 있다. 이 로고의 정체는 Lead-Free, 즉 [[납땜]] 공정에서 [[납]]을 함유하지 않은 무연납만을 사용한 제품에 인증되는 삼성 자체 인증 로고로, RoHS 로고와 같은 이유이다. 2003년부터 [[https://trademark.trademarkia.com/leadfree-78294601.html|무연 솔더 인증 로고로 사용을 시작했으며]] 2021년 현재는 거의 모든 제품이 무연 납땜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삼성에서 생산하는 컴퓨터,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 부품 중에는 이 로고가 없는 걸 찾아보기 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