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감독판(15.03.20) === 만재도에서 촬영이 있고, 2개월 후 스태프의 집에서 세 남자와 두 마리가 재회하면서 시작된다. 원래 식당에서 촬영을 하려했으나, 산체와 벌이 또한 카메라에 담고자 스탭의 집으로 촬영장소를 변경했다고 한다. 아마 산체의 주인 집. 그런데 스탭의 집이라서 준비된 음식이 없고 고기를 먹고자 2끼를 굶었다는 호준이를 위하여 차줌마가 다시 두 팔을 걷어부친다. 이때 차승원이 스탭의 집이라도 먼저 허락을 구하고, 이때 '''남의 집에서는 벽지도 함부로 만지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다시 매너남으로써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이어진 차승원이 요리를 위해 스태프의 냉장고를 열자, 집주인으로 보이는 스태프 曰 '''유통기한부터 확인하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그렇게 냉장고 안의 재료를 이용하여 잡탕찌개를 준비하는데 재료가 해물파티. 만재도 홍합, 스탭이 설에 싸온 부추전--잠깐 촬영종료 2개월 뒤면 구정지나고 2주는 넘었는데??--에 냉동만두(봉투로 봐서 CJ 비비고 왕교자인듯, 큼직한 사이즈 덕분에 유해진이 손만두로 오해하기도 한다. 알게 모르게 PPL)를 넣은 '''전찌개'''를 준비하고, 남은 야채로 '''소세지 야채볶음'''을 준비하여 한 상을 차려낸다. 이때 요리를 다 하고, 차승원과 손호준이 벽부터 렌지까지 처리를 한 뒤, 식사를 하는 모습에 역시 주방 일을 많이 해봤다는 찬사를 듣기도 한다. 그리고 차려진 밥상에 세 남자가 둘러앉아 식사를 하던 중 도둑시식하던 나PD에게 음식의 평가를 묻자, 만재도에서보다는 별로라는 말을 한다. 이후 만재도 디렉터 컷에서 1화에서 여러모로 충격적 양을 보여준 군소 때문에, 촬영 내내 먹을게 별로없는 쭉정이 식재료들을 군소 양배추, 군소 당근 등 군소로 평가했다고 회상한다. 그렇게 만재도 먹거리를 회상한다. 만재도에서 첫 촬영 때 나PD가 '''활어 10마리를 잡으면 돼지고기와 교환해주겠다'''라는 제안에 솔깃한 유해진이 통발에서 잡힌 4마리를 확인하고 나머지를 낚시로 잡겠노라 선언한다. 그렇게 참바다씨가 우럭과 사투를 벌일 때, 차승원은 통발에 걸린 바다고동과 게를 이용해서 '''시래기 된장국'''과 '''통게튀김'''을 완성하고, 참바다씨도 이에 부응했는지 우럭으로 활어 10마리를 모두 채워서 저녁반찬으로 '''삼겹살'''을 더하여 매우 풍성한 저녁을 먹게 된다. --깨알같은 [[장근석|제3의 손]]-- 다시 시점은 2개월 뒤 서울로 돌아와서 몸집이 더 커진 벌이에 농락당하는 산체가 유해진의 품으로 도망치면서 역전된 관계를 보여준다. --벌처럼 쏜다?-- 이후 차승원이 요리솜씨가 방송을 타면서 음식점에서 '''왜 해서 드시지 여기서 사먹냐?'''라는 소리를 듣지만, 역시 음식은 사먹는게 편하다는 명언을 남긴다.--남이 해준게 젤 맛있다-- 또한, 만재도에서 해먹은 요리갯수가 총 83개라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각자의 기억에 남는 한 끼를, 유해진은 차승원이 해준 '''콩자반''', 차승원은 '''누룽지와 계란말이 그리고 된장국 한 상'''을, 손호준은 '''제육볶음'''을 꼽았다. 이후 하루 운영시간이 1시간 반 밖에 안되는 만재슈퍼를 이용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계속된 방문에, 겨우 만난 사장님에게 [[새우깡]]과 [[맛동산]]을 2봉지씩 획득하게 된 상황이 나온다. 하지만 차승원이 지갑을 놔두고 와버렸고, 외상을 하게 된다. 차승원이 간단하게 운동을 하고 손호준을 통해 외상값을 갚으려 보냈지만, 그사이에 만재슈퍼는 다시 브레이크 타임 --OK bye--. 이후 인터뷰에 대한 뒷이야기를 하다가 차승원이 [[무한도전|여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극한알바|해본 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다면서 소회를 하고, 유해진이 만재도에서 각목과 철사를 이용해서 만든 각종 도구의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불필요한 화덕-- 이후 두 선배와 손호준과 연기자에 대한 견해에서, 유해진이 '''배우는 보통 사람의 특별한 직업일 뿐이다. 내가 특별한게 아니라 직업이 특별한 것이고 그래야 대중이 공감할수있는 보편적인 연기를 할수있다'''라 하고, 차승원은 '''멋진 것은 단편적이다. 우리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울림을 줄수있다'''라면서 연륜있는 조언을 해주고, 손호준이 지금 가지고 있는 오류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연기선배로써의 면모를 보인다. 이후 첫날에는 TV가 안 나온 게 [[나영석|누군가]] 위성 안테나 수신부에 깡통을 매달아놔서 전파가 제대로 송신이 안된 것임을 파악하여 다시 제대로 TV를 보게 된 장면과 산체와 벌이가 출연진과 교감하는 장면, 성장한 산체와 벌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독판의 내용은 끝난다. 이후 제작진이 어촌편 또할까요? 라는 질문에 효과음 처리가 되었지만, 손호준은 "당연하죠"라고 답변하고, 차승원은 '''하고싶다 아이고 하고싶어 진짜'''라는 입모양을 보였고, 유해진은 산체에게 물어봐야된다면서 삼시세끼 어촌편은 일단락되었다.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그리고 이어지는 이서진의 고통]]-- (여담으로 산체와 벌이가 장난치는 모습이 만재도 3인방이 도착할때까지 나왔는데 산체 자막중 "아놔... 할리우드 액션 저 [[아폴로 안톤 오노|오노]]같은 자식"이 나온다. 누구인지는 알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