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2기 1화(2015.10.09) === 전편에서의 마지막이 지나가고, 차줌마와 참바다씨가 나PD의 꼬드김 아닌 꼬드김으로 다시 만나 여객선을 통해 만재도로 가는데, 마침 참바다씨가 찍은 영화 <베테랑>으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목포는 맑았지만, 만재도 주변은 그야말로 비바람+ 폭우. 무려 8개월만에 다시 만난 어촌계장님 배를 통해 비바람을 뚫고 만재도에 입성한 차줌마와 참바다는 오랫만에 보는 세끼 하우스를 보고 감상에 젖는다. 또한 그 사이에 부쩍 큰 산체와 벌이를 보고 반가워하고, 즉각 식사 준비에 들어가는데, 문제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라 천막을 치는데도 애를 먹는다. 어찌어찌 천막을 치고 간신히 첫 끼를 해먹은 차줌마와 참바다는 다시 만재도에 올 줄 몰랐다면서 기쁜 모양.--그리고 중간중간 [[손호준|노예]]를 그리워하기도-- 일단 첫 끼를 채운 참바다는 그 사이에 폭풍성장한 산체, 벌이와 같이 놀다가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고, 차줌마는 그런 참바다를 배려해 혼자 겉절이와 배춧국 준비에 들어간다. 푹 잔 참바다가 일어나자 갑자기 바람이 불며 천막 기둥이 넘어졌고, 차줌마가 임시 수리한 것을 참바다가 다시 수리한다. 그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내일 먹을 양식을 위해 바다로 나선 참바다는 통발을 던져 놓고 만재수퍼로 향하는데, 마침 만재수퍼에 있던 어촌계장님의 조언으로 방파제 쪽에 통발을 재설치. --그 와중에 차줌마의 지시로 메추리 알을 꺼내는 대주 작가의 수난, 방에 설치된 소형 무인 카메라가 움직이는걸 보고 놀란 산체와 벌이, 그리고 나PD와 제작진들이 인터뷰 와중에 수염 없어진 차줌마를 알아차린건 중요하지 않다.-- 어찌어찌 저녁을 먹고 쉬면서, 두 사람은 과자를 안주삼아 인생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날, 비가 개고 맑은 날이 되면서 늦게 기상한 두 사람은 즉각 젖은 옷들을 말리고 세면을 하는데, 면도하는 차줌마의 면도기 CF 들어올 기세와 더불어 참바다가 세면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제작진은 낯설어한다. 그래도 남은 밥과 반찬으로 대충 아침을 만들어 먹은 후, 참바다는 세끼 하우스의 자전거 "다크호스"를 타고 만재도를 한 바퀴 둘러보면서 그 경치에 감탄하고 첫날 설치해둔 통발을 확인하러 가는데, 도중에 그물에 걸린 열기 손질을 하는 아주머니들과 열기들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통발에 걸린게 고작 우럭 한 마리라는거...-- 나PD에게서 첫 게스트가 박형식이라는 걸 듣자마자 두사람은 놀려먹을 궁리를 하고, 6시간 이상 배를 타고 아무 것도 모르는 박형식이 도착하자, 차줌마와 참바다는 이미 계획한대로 놀려먹기에 들어간다. 박형식 놀려먹기에 성공한 차줌마와 참바다는 같이 준비한 물회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듯. 하지만 박형식의 고난은 이제 겨우 시작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