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2기 2화(2015.10.16) === 본격적으로 박형식 놀려먹기에 들어간 차줌마와 참바다, 그리고 --연극반 출신-- 나PD. 거기에 계속 속아넘어가는 --순진한 용인청년-- 박형식. 게다가 이날 밤 힘이 넘치는 산체와 벌이가 날뛰면서 형식을 잠 못들게 했기 때문에, 다음 날 형식은 산체의 힘을 빼려고 만재도 산책에 나서는데 되려 끌려다녔다. 무명시절 연극 무대를 직접 조립하고 해체하던 솜씨를 살려 벌이용 캣타워를 만드는 참바다. 하지만 벌이는 캣타워가 낯선지 주저주저하고, 결국 참바다가 올려준다. 차줌마가 만드는 음식에 감탄하지만 꼬붕 신세를 면치못하는 박형식. 그리고 그날 저녁, 차줌마와 참바다와 같이 참치 캔을 따며 이야기를 하는데, 참치 냄새를 맡은 벌이가 끼어들려고 하지만... 실패. 다음 날, 차줌마가 만든 아침과 점심을 먹지만 여름 햇빛이 뜨거워 그대로 익어버린 참바다. 어촌계장님, 형식과 같이 낚시를 하러 간 참바다는 처음에 고전하지만, 같이 간 형식이 대주 작가를 통해 --아마 초보자의 운으로-- 낚시로 대박을 올리자, 쫀심을 접고 형식이 했던 자리로 가서 많은 물고기를 낚고 환호한다. 많은 낚시꾼들과 바다 낚시 애호가들에게 지적 받은 고전적인 챔질 문제와 미끼 및 여러가지는 여전히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첫 대박인 셈. 그리고 그날 저녁은 생선까스. 집안 청소 외에도 [[회칼|칼]] 날을 세우던 [[차승원|차줌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만약 그날도 헛탕을 쳤다면 [[유해진]]이 튀겨졌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