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2기 6화(2015.11.13) === 차줌마와 참바다가 호준과 진욱이 하는 꼴을 차마 못봐 밖으로 나가 만재 슈퍼에 들러서 뭔가를 사먹기로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만재 슈퍼 점장님은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마을 공동 작업실까지 찾아가 점장님에게 가게 안의 상품 가격에 맞는 돈을 낼 터이니 가져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만재 슈퍼에서 상황극을 벌이며 가까운 정자에서 아이스크림을 까먹는다. --갑자기 웬 마을 개가 튀어나왔다가 돌아갔지만...-- 한편, 세끼 하우스의 호준과 진욱은 미역국과 함께 조기 & 열기 조림에 사활을 걸고있었는데 왠지 진욱은 무덕후스럽게 조림냄비 아래에도 무를 깔고, 조림양념장을 묻힌 생선 위에도 무를 깐다. 본인 말로는 이렇게 하면 생선 위에 있는 무 즙이 익으면서 밑으로 내려가 더 시원해질거라고 하지만 제작진은 믿지않는 분위기. 두 사람에게 초조한 시간이 지나가는 속에 차줌마와 참바다가 도착했고, 미역국과 조기 조림 맛을 보는데 모두 맛있다고 극찬한다. 이에 안도하는 두 사람. 점심을 맛있게 먹은 참바다는 "다크 호스"를 몰고 급히 어디론가 간다. 간 곳은 마을 수도 고치는 곳으로 참바다는 자칭 마을 청년회 멤버로 도와주려고 한 것. 그리고 진욱은 --동네방네 소문낸 다음-- 낚시대를 들고 참바다와 다른 사람들이 수도 펌프를 고치는 가까운 곳으로 가서 학꽁치를 낚기 시작하는데 일을 다 끝내고 그 모습을 보는 참바다는 복잡한 심정. 그런 와중에 진욱이 학꽁치를 낚자 참바다는 양동이에 물을 채운다면서 파도가 몰려와 놀란것을 빙자해 --나PD의 비명과 함께-- 학꽁치를 놔줘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욱은 학꽁치 5마리를 연속으로 낚고 호준이 가지고 온 낚시대로 참바다도 잡긴 잡지만... 새끼 노래미 한 마리가 자꾸 좋다고 낚여서 참바다를 곤란하게 했다. 저녁은 차줌마의 수제비와 학꽁치 구이. 아, 아궁이에 참바다가 불피우는 와중에 모바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신청곡을 넣었고, 그것이 당첨되어 모두를 즐겁게 했다.[* 뒤에 나오지만 배철수 씨가 음악캠프를 급작스럽게 쉬게 되었을 때 유해진이 1일 DJ를 해 주기도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아예 뒤에 '''유해진씨 신청곡이라 해 준다.'''고 따로 말할 정도.] 참바다의 신청곡은 [[마돈나]]의 "La Isla Bonita(아름다운 섬)" 그리고 학꽁치 구이는 모두가 맛있게 먹을 정도로 별미. 그런데 진욱은 쉬는 모두를 위해 장작 패기를 했지만 망치와 도끼 모두 깨먹고 만다. 그날 어떻게든 숨기는데 성공은 했지만 제작진의 고자질로 알아차린 참바다 왈 "[[청주시|고향]] 후배니 봐준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수리가 되었는지 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모두 세면에 열중하는데 호준에게서 선크림을 빌려서 발라본 차줌마는 피부톤과 안맞았는지 하얗게 되면서 투덜거렸지만 제작진과 남은 멤버들에게는 웃음을 남기면서 만재도를 떠난다. ...그로부터 한달 뒤, 다시 만재도로 가는 차줌마, 참바다, 그리고 호준이. 그런데 이들은 만재도에 가지않고 그 전의 가거도에서 갑자기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