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2기 7화(2015.11.20) === 이들 셋이 가거도에 내린 이유가 있었다. 만재도 앞에 위치한 가거도는 만재도에 비해 면적이 크고 인구도 많아서 뭔가 있을 것 같았기에. 그래서 이들은 틈을 봐 가거도에 내려서 둘러보는데 만재도에는 없고 가거도에만 있는 물건들에 감탄한다. 온 김에 가거도 만물슈퍼에서 먹을 것을 산 일행은 다시 배로 돌아가서 만재도의 세끼 집으로 돌아온다. 오자마자 짐 정리를 하면서 제작진과 거래를 하겠다는 차줌마. 그럴 이유가 있는게... 만재도로 오기 전에 참바다의 문어잡이를 기원하면서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숨겨서 사왔기 때문. 결국 나PD와 협상을 통해 오삼불고기를 만들었는데 참바다와 호준에게도 매우 호평. 나PD마저 어촌편 이래 가장 호화 식단이라고 할 정도니. 점심을 다 먹고 낮잠을 잔 후, 문어잡이를 기원하며 통발을 던지는 참바다는 저녁을 위해 밤낚시에도 도전한다. 이제 늦가을이라 해가 빨리지기 때문에 서둘러서 첫 낚시를 했던 부둣가에 도착해 낚시를 시도하지만 바위에 걸리는 등 고전하다가 결국 늦은 밤, 월척 우럭 세 마리를 낚는데 성공한다. 맛있게 차줌마가 조리한 우럭 매운탕을 먹고 과자와 알콜을 먹으며 참바다가 목포에서 미리 구입한 몸빼바지를 입어보며 노래와 함께 인생 이야기를 하는 세 사람. 다음 날 아침은 참바다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닭들이 계란을 낳지않는 바람에 어제 남은밥과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낚시와 홍합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서는 참바다와 호준이. --뒤에 참바다가 닭들이 계란을 무려 3개나 낳은 것을 발견했지만 발견하는 족족 차줌마가 음식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정리 중에 제기를 우연히 발견한 차줌마가 만원 내기를 했지만 되려 2만원 뜯긴 건 중요하지않다.-- ...참바다가 낚시를 하고, 호준이 홍합 채취를 하는 동안, 이들과 인연이 깊은 윤계상이 오고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