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2기 감독판(2015.12.11) === 만재도를 떠난지 얼마 후, 서울의 어느 횟집에서 차줌마와 참바다, 호준이 만나면서 서로 반가워한다. 그리고 참돔과 돌돔을 보면서 한마디. 이어서 횟집에서 만든 특대 돌돔 회를 먹는데 그 맛에 매우 놀란다. 제작진을 통해 하나씩 이번 시즌 2를 되짚어보는 세 사람. 이번에는 게스트가 올 때마다 행한 몰래 카메라 중에서 윤계상을 회상하면서 배꼽잡는 참바다. 이번 시즌에만 29끼를 만들어낸 차줌마, 전 시즌 통틀어 80끼. 그 중에서 제일 맛있었고 세 사람 모두 동의한 것은 제작진을 속여가며 만든 김치찌개. 가장 많이 올라온 것은 깍두기, 눌은 밥, 계란말이 순서. 세끼집에 있었던 19금 만화책을 맨 처음에 호준이 발견했지만 곧 게스트와 스탭진까지 전염돼서 보았다. 그리고 필요하면 뭔가를 만들어내는 참바다와 제때제때 도와준 호준이지만 처음에는 두 사람의 성향을 모른데다 본인도 약간 낯가림이 있어서 힘들었다고. 그리고 과자를 까먹으면서 세끼집에 있었던 비디오로 "이장과 군수"를 보며 옛날을 회상하는 차줌마와 참바다. 벌이를 좋아하던 나PD. 인터뷰마다 크고작은 난리를 치르고, 셋이서 인생 이야기를 하며, 계상은 제기차기 내기하다가 그만 져서 3만원을 뜯기는 바람에 큰일 치를 뻔 했다. 갑작스럽게 만재도를 떠나면서 세 사람 모두 감상을 남기고 만재도 주민들에게도 감사를 하며 끝났는데 벌이는 집에서 새로운 캣타워와 함께 잘 지내고 있으며 --세끼 옷을 입고있는-- 산체는 벌이가 tv에 나오면 tv 앞에 가서 본다고 한다. ~~ㅠㅠ~~ ...그리고 이제 아이슬란드에서 네 청춘(+나PD)의 고난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