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3기 2화(2016.10.21) === 각자 인터뷰를 마친 3명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 수면을 취하기 시작하는데 이래저래 피곤했는지 코고는 소리가 방에 울릴 정도로 잔다. 다음 날 아침, 에릭, 균상, 서진 순으로 기상하면서 움직이는데 에릭이 아침 준비하는 동안, 균상은 닭장에서 알을 꺼내지만 유정란인줄 알고 조심조심 움직인다. 그걸 보고 무정란이라고 말하면서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를 가르쳐주는 서진. 그리고 주걱을 이용해서 쌀을 씻는 기술을 보여주는 서진. 그 사이에 에릭은 통발을 넣어둔 방파제로 갔는데... 통발 3개에서 돌게 16마리가 잡혔다! 그것도 모두 튼실한 놈으로!! 덕분에 마침 정자에 모인 마을 어르신들에게 "매우 좋은 녀석들"이라고 인정받는다. 세끼 하우스에 돌아와 잡은 돌게들을 보고 놀라는 서진과 균상. 그리고 에릭은 이 돌게들을 전복 마이클이 있는 수족관에 넣는데 그날 밤 이게 큰일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은 후, 점심을 서지니호에서 먹기로 하고 회덮밥 준비를 하는데 물고기를 잡으면 회덮밥, 못잡으면 그냥 비빔밥 개념으로 준비한 후, 서지니호를 타고 득량도 가까운 바다에서 낚시를 한다. --빈 세끼 하우스에서 은신술을 부리는 몽이와 쿵이가 볼매-- 하지만 그렇게 쉽게 잡혀주지는 않고, 서진은 낚시대 하나를 부러뜨리는 데다 불가사리에 해파리를 낚는등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균상이 간신히 보리멸 세 마리를 잡은 걸로 회덮밥을 해서 먹는데 어느새 시간은 오후를 넘어 저녁 노을이 지는 밤이 되었다. 아침에 잡은 게를 이용해 게살볶음밥과 계란밥을 만들면서 수족관에서 돌게를 집게로 서진이 잡아올리는데, 게들끼리 싸움이 났는지 서진이 잡아올린 게들 중에 집게 발이 떨어져나간 놈이 있었다. 저번처럼 게살 바르기 기술을 이용해 진한 돌게 육수를 이용한 게살볶음밥을 만드는 도중, --게살볶음밥 만드는 법은 올리브TV에서 배웠단다. EBS봤으면 서울대 갔겠어. by 이서진-- 서진은 "애들이 고기를 원한다!"면서 고기를 요청했고, 나PD는 가불을 제시하는데 이서진은 뒷일따위 생각도 안하고 10만원을 가불받아 제작진에게 삼겹살 반근을 5천원에 얻는다. 뒷일은 생각않고 솥뚜껑을 이용해 서진이 삼겹살을 굽자 그 고소한 냄새는 집안을 떠돌면서 에릭과 균상은 맛을 다시고, 삼겹살이 다 익자 서진은 한 조각씩 먹게 해준다. 간신히 저녁을 먹고나서 균상이 봉골레 파스타와 알리오 올리오 이야기를 꺼내고, 나PD가 마침 갯벌이 열렸다고 하자 서진과 균상은 저녁을 먹은 후, 봉골레 파스타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동안, 에릭은 집을 지키고 있었는데... 수족관을 구경하던 나PD가 전복 마이클이 돌게 한 마리에게 먹히는 꼴을 보게 된다. 전복 마이클은 수족관 바닥에 붙어 수면을 취하고있었는데 돌게가 잽싸게 달려들어 몸을 뒤집어버려서 그대로 먹혔고, 그 꼴을 나PD가 목격하고 비명을 지른 것. --출연 2화만에 하차한 마이클에게 명복을-- 따라서 제작진들과 에릭 또한 이를 지켜보다가 에릭은 태연하게 마이클을 먹은 돌게에게 "찰스"라고 이름을 붙여서 제작진들을 웃기고, 갯벌에서 돌아와서 이를 들은 서진은 "그럼 쟤를 먹으면 되겠네"라고 태연히 넘긴다. 그 사이 서진과 균상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제법 캐왔지만 진흙을 씻어내고보니 조개 껍질이 많아서 허탈해 한다. 그래도 세 사람이 먹을 정도는 되었기에 깨끗이 해감해 보관해둔다. 다음 날 아침, 먼저 일어난 에릭은 너무 일찍 일어났는지 세끼 하우스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시래기를 발견해 다듬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하고있었는데, 에릭과 서진이 일어나면서 누룽지밥과 시래기 된장국을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만든 에릭의 시래기 된장국을 먹은 서진의 평은 "얘, 찌개 잘 끓이네. 차승원 불러와!" 하지만 아침을 먹은 후, 나PD가 세끼 하우스 창고에서 가지고온 건 정선편에서 나왔던 양손이식기. 나PD 왈 "형이 마음의 준비를 하면 돼. 제작진은 준비 다 끝났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