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3기 3화(2016.10.28) === 가불의 댓가는 다름아닌 배추 1440포기 심기. 이는 출연진들이 득량도의 주민 허가를 받고 작물을 마음껏 이용하는 대신 주민들의 김장을 돕자는 취지로 제작진이 준비한 거다. 에리카를 타고 제작진이 준비한 배추밭으로 가는데 이미 이랑은 다 파져있고, 평상도 준비되어있지만 보이는 광경은 그야말로 사진을 찍어도 될 정도. 더구나 서진 일행은 득량도로 오는 도중에 이곳을 보기까지 했었다! 결국 서진이 모종을 심는 시범을 보인 다음, 균상에게 넘기주면서 배추를 심는 사이 에릭은 세끼 하우스로 돌아가 김치를 담그고 --땡땡이를 치면서--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 준비를 한다. 그렇게 만드는 와중에 기어코 1440포기를 다 심은 서진과 균상이 돌아오고, 즉각 에릭은 김치 담그기와 함께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에릭이 만든 파스타를 먹어본 서진과 균상의 표현은 맛있다!! 더구나 서진은 눈앞에 파스타가 담긴 그릇이 있는데 자꾸 냄비로 갈 정도. 심지어 나PD도 한 번 먹어보더니 냄비채 들고 튀었다.--나루팡-- 게다가 오이냉국 뿐 아니라 에릭이 미리 담가놓은 피클도 익어서 모두의 입맛을 당겼는데 에릭 왈 [[집밥 백선생|백선생]]에게 배웠다고. 첫 일정을 그렇게 끝낸 세 사람은 득량도를 떠난다. ...3주 후에 득량도에 돌아왔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운전석의 서진은 비바람을 정면으로 맞는 바람에 인상을 썼지만 옆의 에릭과 균상은 비바람을 달리는 스피드를 즐기면서 득량도와 세끼 하우스에 도착한다.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지만 이미 물에 젖은 생쥐 꼴이 된 세 사람은 서진의 투덜거림과 함께 즉각 가림막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서진이 나서서 높이를 재고 균상과 에릭이 도와주면서 우여곡절 끝에 가림막을 만들 수 있었다. 중간에 에릭이 주머니칼을 두 사람에게 선물로 주면서 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짓고 균상이 힘 조절 실패하면서 다시 해야했지만. 그리고 에릭은 카레라이스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첫날 서진이 카레라이스를 먹고 싶어한 것을 기억해 내어 미리미리 준비해 가지고 온 것. 그리고 에릭이 만든 일본식과 태국식이 혼합된 카레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외치는 서진과 균상. 물론 에릭은 만화책에서 배웠단다. 이어 마침 비가 그치고 나PD가 갯벌이 마침 열렸다고 하자 급히 밥을 먹고 준비한 후, 갯벌로 나가는 세 사람. --심심한 몽이와 쿵이의 세끼 하우스 은신술도 계속 된다.-- 이전에 서진과 균상이 나갔던 갯벌이 아닌 반댓쪽의 모래갯벌로 나가는데 촬영 당일이 마침 밀물과 썰물 격차가 큰 사리라 처음에는 찾는데 애먹었지만 곧 키조개, 개불 등 여러가지 조개들을 찾는데 성공한다. 조개를 주워온 다음, 수족관에 넣을 것을 빼고 즉각 요리 준비에 들어가는데 마침 수족관에 들어갈 어패류 10종류를 채웠다고 제작진에게서 10만원을 받아내는 세 사람은 희희낙낙하고 서진은 그걸 에릭에게 맡긴다. 저녁으로 잡채밥을 만드는 에릭과 함께 서진은 예전 정선에서 만든 꽁치 고추장 찌개를 만드는 중에 에피타이저로 방금 해감 중엔 조개더미에서 키조개를 꺼내어 내장을 제거하고 관자를 굽기 시작한다. 그리고 구워져 나온 키조개의 맛은 그야말로 황홀. 순식간에 잡채밥과 꽁치 고추장 찌개가 완성되어 모두 먹기 시작하는데 한 숟갈 떠서 먹자 모두에게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또한 쿵이와 서진의 밀당도 계속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