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3기 8화(2016.12.02) === 이제 각자 잘 준비를 하는데 서진이 자신의 방에서 뭔가를 꺼내 거울을 보면서 얼굴에 붙이는데... 알고보니 얼굴에 팩을 붙인 것. 새삼 둘도 없을 진귀한 광경에 나PD와 VJ가 서진의 방에 뛰어들어 이 광경을 찍고 서진은 살짝 버럭! 하는 것을 끝으로 모두 기분좋게 잠이 든다. 다음 날 아침부터 이들은 릭모닝 세트(팬케이크, 커스터드 크림, 고구마 무스, 해시 브라운)를 만들지만 이게 오히려 4시간 30분이나 걸리면서 서진이 오랫만에 맷돌리카노를 만들게 된다. 단것, 단것, 단것, 기름진 것에 차까지 달았다가는 설탕지옥이 될 것 같아서 맛의 밸런스를 잡은 것. 그렇지만 잘 안갈리는 바람에 맷돌을 들고 갈아버려서 만들어 버렸는데 이렇게 먹으니 되려 맛있게 되는건 덤. 브런치를 먹은 후, 각자 준비에 들어가는데 다름아닌 전날 밤, 나PD의 제안으로 각자 무인도 낚시, 갯벌 탐색, 그리고 김밥 만들기를 한 것. 그래서 셋은 달력의 날짜를 보고 제대로 된 물때를 찾아 서진은 서지니호에 에릭을 태우고 가까운 무인도로 데리고 갔고, 균상은 가까운 갯벌에서 조개 캐기에 나선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일을 시작하는데... 균상의 조개 캐기는 처음에 무지 더뎠고 바지락 조차 잡지못했지만 프로인 마을 어르신들 덕에 어느 정도 자세를 잡고 캐냈다. 그 양에 뿌듯해했지만 프로인 마을 어르신의 2/3 정도 밖에 안되어서 재깍 공손해지고. 한편, 에릭은 가까운 무인도에서 낚시에 도전했는데 일단 주변 탐색 후 적당한 자리를 찾아내서 낚시대를 던지자 즉각 노래미 한 마리가 잡힌다. 이것에 환호했지만 얼마 못가서 물고기들이 잡히지 않게 되고 간신히 낚은 감성돔마저 치어(稚魚)라 놔주게 되자 그야말로 서바이벌이 되어버린다. 그 즈음, 서진과 균상은 일단 세끼 하우스로 와서 일명 아수라 김밥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에릭이 없으니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그야말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아수라 김밥과 라면을 끓여서 에릭이 있는 무인도로 가지만 어느새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어둑어둑해졌고, 때문에 한 번 헤매다가 간신히 찾게된다. 덕분에 에릭은 거북손을 캐서 라이터로 구워 먹었고. 그래도 서진과 균상 덕에 간신히 점심 아닌 점심을 먹게되었다. --그리고 음식을 훔쳐가는 무인도 제작진-- 해가 져 어둑어둑해져서 불빛을 보고 겨우겨우 세끼 하우스로 돌아와 저녁 준비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비가 한방울 두방울씩 떨어지더니 곧 장대비로 변해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일시 휴식하면서 비에 대한 대책을 세운 셋은 즉각 어묵탕과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저녁으로 만드는데 서진이 솥뚜껑으로 아궁이의 불을 살려서 밥과 어묵탕을 만들고 작은 화로 블랙 스타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당연히 호평을 받았고 셋은 어묵탕을 세 번이나 재탕하면서 삼시세끼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에서 산촌편과 목장편이 언급되었다. --정말 나PD가 할지도 모르는데...-- --[[삼시세끼/바다목장편|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