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3기 10화(2016.12.16) === 일단 쭈꾸미와 낙지들을 분류한 다음, 작은 쭈꾸미 한 마리는 대표로 수족관에 들어가지만 남은 낙지들은 에릭의 손에 넘겨져 난타 끝에 맛있는 낙지 회가 되고, 쭈꾸미들은 삼겹살과 함께 볶아져 주낙볶음으로 콩나물국과 함께 식탁에 올라왔다. 당연히 --나뤼팽과 제작진 포함-- 맛있게 먹게 되고 균상과 서진은 두번이나 밥을 떠서 먹게 된다. 남은 밥은 에릭이 다시 두반장을 섞어 만들어 깍두기 볶음밥으로 만들어 제작진들에게 줬는데 그 맛은 나PD가 한 수저 떠먹어 보고서 지난번 짜장밥을 먹였던 오디오 감독을 또다시 불러서 먹게할 정도. 저녁과 설거지를 끝내고 다음 날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는데 굴을 따와서 굴국밥을 해먹자는 얘기가 나오고 에릭과 균상은 굴을 캐기로 하면서 간단한 회의를 통해 일찍 일어날 준비를 한다. 다음 날 새벽부터 에릭과 균상의 방에 2중 3중으로 설치한 휴대폰 알람과 탁상시계 알람이 울려대기 시작하지만 이들이 일어난 건 오전 6시 20분. 창고에서 굴캐는 칼을 준비하고 에리카를 타고 멀리있는 자갈뻘에 내려가 굴 또는 석화(石花)를 캐기 시작하는데, 잘못 캐서 껍데기가 벗겨진 녀석들은 그 자리에서 먹었다. 같이있던 에릭도 굴을 캐서 먹어보더니 역시 맛있다고 평하면서 --아침밥 다먹었어요!-- 굴을 캐고 먹고하면서 가져간 양동이의 2/3을 채워간다. 사실 이때 ~~삼시세끼 최초로~~ 굴을 캐면서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굴을 캐는 곳이 해가 뜨는 곳의 반대 방향인 서쪽이라 계획은 실패하고 ~~텔레토비 못지않게 환하게 웃는 서지니의~~ CG로 대체한다(...)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 아침 준비에 들어가는 에릭과 균상은 굴국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정작 서진은 사전 인터뷰에서 굴을 싫어한다고 했다. 때문에 푹자고 일어나서 에릭과 균상이 캐온 굴을 보고 약간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서진. 덕분에 에릭이 건새우 멸치볶음과 어묵볶음도 해주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맛보기 시작하더니 자신이 굴을 싫어한다는 것도 잊어버린 채 맛있게 먹어서 나PD를 어이없게 만든다. --형, 굴 싫어한다며?-- --난 자연산 체질인가봐...-- 아침을 먹고 점심은 낚시하면서 먹기로 하는데 그 와중에 닭장에 있던 닭그룹들이 정선편처럼 도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다름아닌 닭장 쇠그물 이음새에 틈이 생겨 그곳으로 빠져나간 것. 다시 잡아서 닭장에 넣고 이음새를 수리 했지만, 얼마안가 온몸으로 또 구멍을 키워서 탈출하고 결국 균상에게 잡혀 도로 닭장행. --그 와중에도 균상은 또 탈출하면 자유롭게 살라고 하고 에릭은 나오는 녀석들은 다 잡아먹자면서 백숙을 생각하고 서진에게 '''형 닭발 좋아해요?'''를 외쳤다-- 오후에는 --x새끼 아닌-- 대객기라는 걸 제작진이 알려준 덕에 낚시를 가기로 하고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기로 한 세끼네. 도시락 메뉴는 아보카도 밥으로 하고 된장국을 끓인 다음, 남은 반찬과 함께 서지니호를 타고 예전에 농어를 잡았던 갯바위로 가는 일행. 정박하기 좋은 평평한 바위를 찾은 다음, 섬에 접근해 정박하는데 서진은 기막힌 운전 솜씨를 보이면서 단번에 바위 사이에 주차하는데 성공한다. 서지니호를 고정시킨 후, 돔이 걸리길 고대하면서 낚시에 들어가는 3인조지만 예전과 달리 잘 잡히지않는데... 일단 한숨을 돌리면서 점심을 먹기로 하는 3인조는 아보카도 밥과 된장국을 먹으면서 서로의 먹성 배틀 뿐 아니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석양이 지는 바다는 그대로 그림일 뿐 아니라 아름다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