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3기 감독판(2016.12.30) ===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3주 후, 균상의 집에 모이기로 한 세 사람. 먼저 이서진이 선물로 대걸레와 스팸세트를 들고 찾아오고, 집을 둘러보던 서진은 ~~사람 변기보다 더 좋아보이는~~ 고양이 화장실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 구비된 여러 애묘용 기구들을 보고 신기해 한다. ~~서진: 네 집이 아니라 고양이 집이구나~~ ~~균상: 제가 고양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어요~~그리고 이날 균상의 다른 고양이 '또미'도 공개가 됐는데 애교가 많지만 낯을 많이 가려서 득량도에 같이 갈 수 없었다고. 야식 메뉴로 파스타를 하기로 하고 우선 파스타를 삶아놓고 에릭을 기다리기로 한다.바로 이어서 첫날 낚시 갈때 에릭에게만 의존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확인사살.(...) 뒤이어 에릭이 오자 균상은 반가이 맞아주며 바로 주방으로 데리고 간다.(...) 득량도 때처럼 업무를 분담해 파스타, 매시드 포테이토와 --그리고 자기 집에 감자칼이 없다는걸 깨달은 균상과 첫날 감자를 맷돌에 갈 생각을 했던 걸 다시 보여줬다-- 스테이크를 만들어 맛있게 먹는 세 사람. 그리고 숨은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놓는다. 처음으로 공개된 미방분은 촬영 전에 녹동항에서 아침먹으면서 상의 및 준비를 하던 모습들 "최후의 만찬"으로 동네에 있는 게장 집으로 갔는데 의외로 게장이 서진 입맛에도 맞을 정도로 맛있어서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이때에는 아직 서로의 능력을 모를 때라 나PD는 에릭이 에이스가 될 거라고 예측했지만... 두번째 촬영 전 모였을때는 균상이 '방송에 이렇게 나오는구나'라는걸 깨달았다면서도 맷돌 얘기 때문에 바보냐는 소리도 들었다고 했다.(...) 첫회 방송후 시청률이 잘 나왔다는 얘기도 했는데 시원찮은 반응을 보이는 이서진에게 '방송은 보는거야?'라고 타박을 주는 나PD. --형만 열심히 하면 오를거 같아-- 그리고 득량도로 가기 전에 장도 보면서 정선편처럼 아이스크림도 사먹는다. 다음으로는 선박면허에 도전하는 서진의 모습도 나왔다.필기시험은 당일날 벼락치기 끝에 커트라인 60점을 겨우 넘긴 66점으로 통과하고 실기도 그리 오래 안걸리고 통과. --대기하면서 '왜 나한테만 어려운걸 시키냐'라며 푸념--그리고 각자 맛있었던 음식을 얘기하면서 그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농어회를 먹었던 날엔 제작진에게 나눠주면서도 나PD가 3점을 먹은 덕분에 회가 4점 남아 5명 남았던 카메라 감독에게 못주는 상황이 나왔다.(...) --미안해.내가 3점 먹어가지고.... by 나pd / 한점만 덜 먹었어도 다 먹을수 있었는데 -by 이서진-- 방송 보고 주변에서 '맛없는데 과장한거지?'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했는데 균상은 '서진이 형을 아직도 모르냐?'고 답을 해줬다고(...) 했다. 만재도 편과는 달리 심야 술자리는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미방송용이 너무 많아서 편집됐다고.(...) 에릭이 '서진이 형이 어떤 얘기도 미방분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라고 답하고 이서진은 '언젠가 그게 방송에 나갈 날이 있을거야. 그게 언론의 자유야 --응?--'라고 넘긴다.방송에서 살짝 나온 것도 음향처리나 꽤 섞이고 카메라에 비닐을 씌우는 장난을 치는 서진과 카메라를 가려버리는 쿵이 덕분에 강제 미방(...)이 됐던 날도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어촌편 촬영 소감과 아쉬운 점을 묻는데 에릭은 '쉴수 있는 곳에 가서 재밌게 지내고 왔다'고 좋았다고 하며 돔을 못 잡은건 아쉬웠다고 하고, 균상은 고양이들을 위한 물건(캣타워)을 못만든 것과 형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못한게 아쉬웠다고 했다. 한편으로 서진은 바다는 여름이라며 여름 시즌에 대한 구상을 한다. ~~나pd라면 진짜로 부를 수도 있는데~~ ~~진짜로 불렀다!~~ 마지막으로 각자에게 선물을 주는데 균상에겐 득량도에서 썼던 고무양동이와 부채, 물때달력(...),에릭에겐 백종원 요리비법서와 낚시게임기(...), 서진에겐 김밥세트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개별로 소회를 듣고 어촌편3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