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6화(15.02.27) === 27일 방송된 6화에서는 정우와 손호준이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도중 바퀴벌레로 인해서 잠을 설치는 장면이 나온다. 새벽에 손호준과 유해진이 감성돔 낚시를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선배님 외로우실까봐 따라왔는데, 선배님도 외로워졌고 나도 외로워졌어요"라고 낚시 심경을 밝혔다. 손호준과 유해진은 한참 바닷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웠지만, 감성돔은 커녕 그냥 생선도 잡지 못했고 처량하게 집에 돌아가야했다. 한편, 정우가 차승원을 도와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는데, 정우는 양파를 가지고 채를 썰라는 차승원의 지시에 도마와 칼을 들고 양파 썰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채를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몰랐던 정우는 무작정 양파를 난도질 하기 시작했다. 뒤늦게 정우의 양파 썰기를 목격한 차승원은 깜짝 놀라 "얘, 정말. 우리가 자장면을 먹는 게 아니지 않느냐"라고 그를 타박한 뒤, 불을 지피라고 다시 주방에서 쫓아냈다. 결국 양파들을 테러한 일로 주방에서 쫓겨난 정우는 불에 눈이 맵다고 호소하며 군말없이 아궁이에 불을 지펴 웃음을 선사했다. 정우가 떠나고, 차승원도 딸의 생일 때문에 1박 2일정도 섬을 비우게 되었는데, 남겨진 손호준과 유해진을 기다리고 있던 건, 바로 저녁준비다. 혼란을 느끼면서도 유해진과 손호준은 겁없이 회덮밥에 도전했고, 첫번째로 유해진의 손질을 거친 노래미는 크기가 반으로 줄었다. 그러나 점차 감을 잡은 유해진은 금세 회를 떠냈고, 손호준이 만든 초장을 더해 회덮밥을 만들어냈다. 문제는 원래 배추국에서 차승원이 딱 넣으라고 했던 것 만큼의 된장과 고추장을 유해진이 너무 많이 넣어 된장맛만... 나게 만든 것.~~하지만 처음엔 된장향만 나는 국이였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술 한잔을 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손호준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말 실수를 할까봐 조용히 하고 있는 편”이라며 “낯을 가리는 성격도 있지만, 실수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네가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배를 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침에는 김치로 볶음밥을 해서 먹었다. 당근을 빼버린다거나 고추장을 집어넣는 등 묘한 어레인지가 들어갔지만(...).~~그릇에 덜어 먹지 않고 냄비(?)채로 야외에서 식사를 했다.~~ 다음화에서는 만재도로 가는 차승원 옆에 게스트로 추성훈이 동행함으로써 기대감을 자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