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악 (문단 편집) == 소개 == [[https://ja.wikipedia.org/wiki/%E4%B8%89%E6%82%AA_(%E3%82%BF%E3%82%A4%E3%83%A0%E3%83%9C%E3%82%AB%E3%83%B3%E3%82%B7%E3%83%AA%E3%83%BC%E3%82%BA)| 삼악(三悪) - 타임 보칸 시리즈 / 일본 위키피디아]] [[타임보칸 시리즈]]의 3인조 악역을 칭하는 고유명사로 최초로 이 단어가 사용된 작품은 [[얏타맨]]. 일어로도 "삼악(산아쿠/상아쿠)"으로 음독한다. 일본의 개그계 악당 3인조의 클리셰라 할 수 있는 '''[[미녀]] 보스에 [[메카닉]] 담당 왕코 홀쭉이와 괴력 담당 [[근육돼지]] 조합'''은 전부 이들이 모티브이다. 항상 거대로봇을 제작해서 주인공 일행에게 덤비고 터져나가는데, 그 대폭발 속에서도 옷만 좀 찢어지고 피부가 좀 그슬릴 뿐 절대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온다. 모든 시리즈에서 주인공 파티와 대립구도를 이루며 대개 주인공들과 같은 보물을 찾는다거나 하는 이유로 대립하게 된다. 여보스가 부하들을 부려먹는 구도로, 부하들은 투덜대기도 하지만 대개 충실히 따른다. 그리고, 여보스는 부하들을 구박하긴 해도 부하들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는 해준다. 이러면서 정도 들었는지 얏타맨의 3인조의 경우는 헤어지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OVA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008년도 판에선 헤어졌다가도 서로가 그리워서 다시 뭉치기도 했다. 이 역사에 남을 세 악역의 디자인을 창조한 것은 [[아마노 요시타카]]. 원조는 시리즈 1작 '타임보칸'에 등장했던 마죠, 그로키, 와루사. 이때 이미 기본적인 구도와 삼악의 캐릭터는 80%정도 확립되었다. 그리고 후에 나온 얏타맨에서 [[도론죠]], [[보얏키]], [[톤즈라]]가 나머지 20% 정도를 채우며 완벽한 캐릭터성을 확립. 이후 도론죠 일당이 원조를 제치고 삼악을 대표하는 얼굴마담이 되었다. 보통 로봇을 만드는 자금은 사기나 범죄로 모으는데 이것도 꽤 기상천외한 방법이 많다. 이런 특징 역시 2대 삼악인 도론죠네 일당이 확립시킨 점들.[* 도론보의 선배인 마죠 일당의 경우 마죠가 사재를 털어 로봇을 만들었던 듯하며 마지막에 다이나몬드가 돌멩이로 변하자 "이딴 것에 내 전재산을 쏟아붓다니"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여담으로 [[타임보칸 시리즈]]의 시발점이 1970년대였고 당시는 패전 후 일본 경제가 아직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은 '못 살던 시대'의 끝물이어서인지 밥을 굶는 일이 많다. 부하들(특히 덩치)이 여두목에게 배고프다고 하소연하는 장면도 많고, 몰락귀족인 미렌죠 일당의 경우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무전취식]]을 하거나 돈판판 백작이 가끔 가져다주는 식료품이 없으면 살아가기조차 힘든 빈곤한 상황. 그에 비해 2008년 [[얏타맨]] 리메이크의 도론보 일당은 가난하긴 해도 배를 곯는 일은 없다. 돈이 없어 영화도 못보고 여행도 못간다는 등의 불평을 터뜨리는 일이 잦지만 밥도 제대로 못먹던 옛날 삼악보다는 나은 신세인 듯. 왕코 홀쭉이의 모델은 [[누노카와 유지]]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