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양식품 (문단 편집) === 창립 === 1961년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동]]에서 '삼양제유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창업했다. 처음에는 식품회사가 아닌 [[식용유]]를 만드는 회사였다. 같은해 10월 삼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전후 혼란기에 굶고 있는 국민들을 애처롭게 여긴 창업주 [[전중윤]] 회장[* 삼양식품을 설립하기 전에는 보험회사 [[삼성생명|동방생명]]의 창립 멤버이기도 했다.] 이 인맥을 통해 일본 [[묘조식품]][* 현재는 닛신에 합병되어 [[닛신식품]]홀딩스의 자회사이다. 일본 내에서는 차루메라(나팔부는 아저씨) 라면으로 유명하다.]에서 라면 제조 기술을 무상 원조를 받아 1963년 한국 최초의 인스턴트면인 [[삼양라면]]을 출시한다. 제조 라인의 발주에는 6만달러가 들었는데, 이는 중앙정보부에 인맥이 있던 전중윤 회장이 [[김종필]]과 독대하여 추진을 이끌어낸 후, 미국 농림부 차관 10만달러중 5만달러를 기반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3715763#home|#]] 1965년에 상호를 삼양식품공업으로 고친데 이어 1990년에는 삼양식품으로 고치고 본격적으로 라면을 주력으로 하는 식품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일본 인스턴트 라멘의 기술무상이전은 1970년 후반부터 주로 이루어진 일로, 1963년의 삼양라면이 첫 기술이전 사례다.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7700931c3452a2c6ffe0bdc3ef48d419|#해외기술이전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일본 묘조식품과 한국 삼양식품을 중심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