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연벙 (문단 편집) == 개요 == >[[임요환]]: "'''프로라면''' 한 번은 막을 줄 알았다" >[[홍진호]]: "'''사람이라면''' 세 번은 안 할 줄 알았다" >'''[[임요환|1]]이 [[홍진호|2]]에게 3하는 것.''' >-[[디시위키]] [[https://wiki.dcinside.com/wiki/%EB%B2%99%EC%BB%A4%EB%A7%81|벙커링]], [[https://wiki.dcinside.com/wiki/%EC%82%BC%EC%97%B0%EB%B2%99|삼연벙]] 문서 '''3연'''속 [[벙커링|'''벙'''커링]]의 줄임말. 2004년 11월 12일 [[EVER 스타리그 2004]] 4강 2주차에서 [[임요환]]([[테란]])이 [[홍진호]]([[저그]])에게 쓴 희대의 '''삼연'''속 '''벙'''커링 전략 및 해당 경기를 말한다. 이 경기에서 임요환은 홍진호에게 극초반부터 자원 채취를 희생하여 압박을 가하는 [[날빌|도박성 전술]]을 사용했는데, 홍진호는 이 전술에 당해 1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에 말려들었고 결국 패배했다. 그런데 홍진호는 2세트, 3세트에서도 같은 전술을 당하고도 판단과 대처가 매끄럽지 못해 1세트보다 짧은 시간에 GG를 선언하고 라이벌에게 20분 남짓한 시간에 압도적으로 패배하는 엄청난 굴욕을 당했다. 그 결과 두 선수는 엄청난 여론의 파도에 휘말렸으며, 10년이 훌쩍 넘어 이 사건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지금도 두 사람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되었다. [[3.3 혁명]], [[6.20 황색혁명]], [[광삼패]], [[1.23 정전사건]] 등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넘어 일반 게임 팬들에게도 알려진 스타판의 대사건 중 하나이자, 아직까지도 '삼연X' 같은 용어가 널리 사용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된 [[대한민국]] [[e스포츠]] 역사상 충격적인 경기로 남았다. 물론 [[홍진호|당사자]]가 겪은 정신적 충격도 어마어마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임요환은 '''하나(1)만 알고 둘(2)은 모른다'''는 평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