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일체론 (문단 편집) ===== 구원론관: 「강생에 대해서」 ===== 아타나시오에 따르면 항상 궁핍 속에 있는 인간의 구원은 창조와 연속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타락한 인간의 구원이 어떻게 보면 재창조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즉 자신의 말씀에 따라서 창조하였으며 인간들은 창조를 통해 선물로 불멸성을 받았다. 따라서 자신이 그 형상을 올바르게 투영하면 이 불멸성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짓고 그 형상을 저버렸기에, 그때 이후로 사망의 덫에 걸린 포로가 되었다. 여기서 죄란 창조의 질서 안에 들어와서 인간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붕괴작용이며, 새로운 피조 작업을 통해서만 쫓아 낼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보았다. 아타나시오는 오로지 하느님 한 분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만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원이 새로운 창조라면, 창조자 한 분만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런 신학적 원리를 통해서 그가 아리우스의 이론에 반대하는 이유를 들여다보면 크게 두 가지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첫째, 아리우스주의는 다신론에 접근해 있으며 둘째, 구원이 피조 세계를 통해서 온다는 뜻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아리우스와 논쟁하기 이전부터 아타나시오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확고하게 붙들고 있었던 두 기둥과 아리우스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리우스주의를 비판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