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일체론 (문단 편집) === 분석과 종합 === 이상에서 살핀 바와 같이 세 표현(-로부터, -통하여, -안에서)이 성부, 성자, 성령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하느님이 주체가 되어 인간에게 자기를 계시 하실 때, 하느님의 신성이 드러나고 하느님이 하느님 됨을 보여주며, 성부, 성자, 성령이 모두 계시의 주체요, 같은 본질임이 밝혀진다. 다시 말해 세 분 모두는 동일본체이며 세 분 모두 동일한 창조의 역사에 동참하셨고 동일한 구원의 뜻을 가지고 일하심을 증명하며, 본질과 능력의 다양성이 없고 하나임을 밝히며, 나아가 역사의 주인으로서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신다. 성부가 창조와 역사 섭리의 근원이신 주체자라면, 성자는 창조와 역사 섭리의 대행자시요, 성령은 완성자라는 것이 카파도키아 학파의 결론이다. 지금까지 살펴 본 카파도키아 학파의 삼위일체론과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정죄를 당한 마케도니아 학파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통하여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성부, 성자, 성령은 동일본체라는 신앙고백의 성립[br]둘째, 성부, 성자, 성령은 동등위격으로 존재, 어떤 위치로의 종속적인 개념x[br]셋째, 샘의 근원이 있듯이 근원이 성부[br]넷째, 성부는 창조주, 성자는 구세주, 성령은 성화주로 기능이 분화[br]다섯째, 성자는 성부와 성자와 같은 참하느님이면서, 우리들과 같은 참인간 [* [[반신|50% 신+50% 인간]]이 아니라, 100% 신인 동시에 100% 인간][br]여섯째,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완덕으로 나아가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