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장(마법천자문) (문단 편집) === 불운 === [[샤오(마법천자문)|샤오]], [[천세태자]], [[검은마왕]] 등과 함께 불운으로 점철된다. 쌀도사의 말을 토대로 보면 천애 고아나 다름없는 처지였고 그나마 쌀도사 밑에서 자라면서[* 삼장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쌀도사는 정말로 삼장을 친딸처럼 아끼고 키웠다는 것] 정상적으로 잘 살아오니 싶더니 혼세마왕을 만나면서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대마왕(마법천자문)|대마왕]]을 만나고 손오공 대신 마귀병에 걸려 ''''망했어요''''의 본격적인 시작점을 탔고 그 바람에 어마어마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그나마 마법천자패 등으로 인해서 더 나빠지는 일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마법천자패를 노리는 악당들 때문에 또 고생한다. 그러다가 마귀병은 절대 풀 수 없을 거라는 절망에 빠져 일시적으로 혼세마왕처럼 되어버리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법천자패에 의해서 정말로 마귀병이 낫는데 성공한다. 일단 이걸로 1부에서의 수난사는 끝. 하지만 2부에서는 1부보다도 더 험난한 꼴을 겪는데 기껏 대마왕도 사라지고 천마대전도 끝나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검은마왕이 납치하면서 --또-- ''''망했어요''''가 시작되었다. 이후 교만지왕, 잔혹마왕 등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등 고생이 끊이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지여신의 후예임이 드러나고, 28권에서 구출된 이후로는 삼장 납치를 계속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흑상제에게 노려지고 급기야는 그렇게 맞선 암흑상제에게 끝내 잡아먹힌다. 옥황상제에게 죽을 뻔하고 오곡도사에게는 (본인들 의지는 아니었지만)배신당하는 등 불운하기로는 혼세마왕에 비견된다 쳐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그나마 유일하게 다행인 것은 '''손오공'''만큼은 그 옥황상제에게 대놓고 반기를 들 만큼 삼장을 지키려고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손오공이 삼장을 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삼장을 구하려면 암흑상제와 손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여의필은 옥황상제에 대한 원한이 주지만 친구를 구하러 왔다는 것과 암흑상제 동행을 볼 때 구해줄 마음은 있다. 실제로 여의필 본인도 옥황상제 앞에서 일침을 놓을 때 손오공은 자신을 버린 놈 암흑상제는 친구 몸 뺏은 놈이라 말하면서 암흑상제의 삼장의 몸을 뺏은 행위도 옥황상제 악행과 손오공의 실수와 엮어 언급한 바 있다. 좀 더 긍정적으로 보면 삼장의 친구들 입장이 나오지 않았고 또 그 친구들과 연관된 이들도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만일 이들이 모두 삼장의 편에 선다면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다행히 광명계로 넘어온 샤오가 이런저런 사정을 겨우 받아들인 끝에 일단 편이 되어주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준 게 다행이라면 다행. 다만 2부 때의 불운은 정말로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1부 때의 불운은 삼장 자기 스스로가 결정한 일이다. 일단 대마왕과 싸우려 악마에 꽃에 갈 때 누구도 같이 가지고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쌀도사가 엄청나게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따라갔다. 본인이 스스로 이건 자기가 선택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손오공이 마귀 마 마법에 걸렸을 때 대신 대 마법으로 대신 걸리며 손오공을 구한 것도 역시 본인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