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적화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 == [include(틀:삼성 라이온즈)] 三的化 또는 [[산적|三賊]]化 [[파일:장원삼의 삼적화.jpg|width=700]] 사진은 [[장원삼]]. --믿기 힘들겠지만 같은 인물이다.--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이전에 외모가 곱상한 편이었다 하더라도 살이 찌거나 급 노화가 되면서 외모가 [[산적]]처럼 [[역변]][[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돈성화라고도 한다. 삼적화가 된 대표적인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로는 [[장원삼]], [[안지만]]이 있으며,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 [[심창민]] 등도 입단시에만 해도 마른 편이였다가 해가 갈수록 살이 쪄가면서 역변했고, [[김상수(타자)|김상수]]같은 경우는 나이에 비해 얼굴이 폭삭 늙었다. 이들의 역변 전 모습은 각 선수 문서에 가면 볼 수 있는데 삼적화된 이후와 비교해 보면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다. 최근에는 [[김대우(1988)|김대우]]도... 현재는 장원삼이 삼적화를 마치고 산적화되고 있다. 그러나 김대우는 다시 살이 빠졌다.--그리고 각성-- 사실 이 분야의 원조는 [[두산 베어스]]의 '''곰사료''' 전설.[* [[베어스 파크]]의 전신인 베어스 필드 시절부터 구내식당의 밥맛이 유달리 뛰어나서 선수들이 이 곳에만 가면 살이 쪄서 온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베어스필드 김정덕 주방장이 바로 이 곰사료를 만든 분. 현재는 현대그린푸드에서 곰사료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비슷한 걸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으면 디버프되고 기본적으로 얼굴이 범상찮은(...) [[KIA 타이거즈#s-11.2|갸적화]]와 실력에 영향을 주는 [[탈쥐효과|입쥐효과]], 그리고 살 찌는 대신 화력이 증가되는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넥센 히어로즈|넥적화]]가 있다. 타종목에서는 축구의 [[FC 바르셀로나|바적화]] 여자배구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탈망효과]]와 [[대전 KGC인삼공사|인삼적화]]. 하지만 삼적화는 따로 나무위키 문서가 개설될 정도로 리그 인지도 탑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KBO 리그]] 팬들은 삼적화의 원인을 일명 '경산밥'이라고 부르는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경산 볼파크]]에서 제공하는 고열량 식단으로 인해 살이 쪄서 ~~2군 밥도 안 줘서 문제 일으키는 구단이 2015년에도 부산에 있었다는 점에서 꽤나 신빙성 있는 말이기도 하다~~[* 선수들이 경산밥에 맛들려 많이 먹음으로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야구는 타 구기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대한 선수가 많고 이게 [[데드볼|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그런 거라고 본다. 상기한 안지만은 보약을 먹어도 살이 안 붙는 체질로 초경량투수로 입단했다가, 경산밥에 맛이 들린 후 체중이 폭풍 증가했다니 신빙성이 있다. 단 [[장원삼|위에 계신 분]]은 경산밥 그런 거랑 상관없이 술을 좋아해서 살이 쪘다는 의견이 다수다(...). [[삼성웰스토리]]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찬양받는 원인 중 하나. 그 외의 사소한 이유로는 '개그 라이온즈'라고 불릴 정도로 팀 분위기가 [[개그|그런]] [[예능|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망가지는 경우도 많고, 이런 팀 컬러로 인해 기자들도 [[한상균(1973)|그런 방향으로 선수들의 사진을 찍게 되면서]] 삼적화 이미지는 더욱 굳어졌다. 별 상관은 없지만,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기 전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바 있던 [[정형돈]]도 퇴사 이전에 늘씬한 체형에서 급격하게 현재의 체형으로 불었기 때문에(...) 삼적화를 겪은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레알 '돈'성화~~ 그러나 실제 정형돈이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혔던 바로는 고3 때부터 삼성전자에서 3년이나 근무한 뒤에 군대를 갔고 군대를 갔다 온 뒤 식욕이 늘어 살이 쪘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 삼적화는 말이 안 되고 오히려 군대에서 식욕이 늘어온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연예계 데뷔 후 공개된 입대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던 3년간의 당시 사진들을 보면 날씬한데다가 정형돈은 제대 후 개그맨의 꿈이 점점 생겨서 1년 정도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 상경 후 개그극단에 들어가면서 개그맨의 길을 걸었다. 그 1년 중 언제부터 뚱뚱한 시점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사표 제출 후 수리기간이 길어지고 간부들이 그만두지 말라고 회유하는 상황이 있었을 때 심지어 그냥 회사를 안 간 날도 있었다고 하니, 삼성전자 때문에 뚱뚱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삼성전자를 그만둘 생각을 하면서 뚱뚱해졌다고 보는 게 더 맞다.--역삼적화-- 한때 모기업에게 가장 투자 못 받는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삼성 갤럭시 스타1]]의 [[송병구]]도 이랬었으나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2015년부터 다시 체형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영한]]도 있다~~ 요즘은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롤]] 종목의 [[이성진(프로게이머)|이성진]]이나[* 삼성 시절에는 밥 맛있기로 유명했는데 젠지로 넘어오고는 밥맛이 유달리 맛없기로 유명했다.]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스타2]] 종목의 [[정형돈]] 닮은 [[노준규]]가 거론되는 중. 하지만 팀이 [[젠지 이스포츠]]로 바뀌면서 삼적화는 커녕 오히려 케이터링업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었고[* 대식가로 유명한 큐베와 울프가 대놓고 밥이 차다고 불만을 표하고 맛에 대해서 말을 아낄 정도로 평가가 매우 나빴다. 2021년 올인 영상에서도 죄다 배달음식만 먹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결국 2022년 롤팀의 경우 전담 조리사를 구했다. 2015년 들어 [[구자욱]]이 삼적화 진행 중에 있어서 [[대구아재]]들의 기대(...)를 듬뿍 받고 있다. 벌써부터 제2의 아키야마 고지라고 들을 정도로 설레발이 절정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5년 한국시리즈]] 종료 이후까지 그의 외모는 여전한지라 2015년은 일단 삼적화를 모면했다. 2016년에는 [[넥센 히어로즈|넥센]]에서 트레이드 돼서 온 [[점대우|김대우]]가 삼적화의 위기에 놓여있다. ~~아니 이미 상당히 진행돼서 넥센 팬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넥센]]에서 몇 안되는 훈남 투수였는데...~~ 2020년 시범경기 개막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장필준]] 또한 --[[동학농민운동|동학 농민군]]-- --[[추노]]--충격적인 모습으로 삼적화의 전설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사실 주력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렇지 사람 사는 곳이다보니 당연히 삼적화 안된 선수도 있다. 삼적화에 희생되지 않은 케이스는 ~~[[일본프로야구|일본물]] 먹은~~ [[이승엽]]이 대표적(...). 그밖에도 [[윤성환]][* 믿지 못하겠지만 데뷔 16년차 '''40살 원팀맨'''이다.], [[조동찬]][* 다만 은퇴 후 삼적화가 됐다(...).], [[조영훈]], [[박해민]], [[정인욱]], [[데이비드 뷰캐넌]], [[원태인]][* 다만 아직 젊은 선수여서 미래에는 어떻게 될 진 모른다. 다만 야구에 관심이 제일 많지만 미용에도 관심이 많은 성향때문에 삼적화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이 그 예시. [[오선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트레이드로 잠시 삼성에 왔을 때 오히려 한화 시절보다 살이 빠지고 외모가 살아나 역삼적화가 된 모습을 보여준 뒤 FA를 통해 한화로 돌아갔다. 유사 현상으로는 [[FC 바르셀로나]]의 꾸레화 등이 있다. 2021년에는 스프링캠프를 국내에서 진행하게 되자, [[오승환]]의 강력한 건의로 단백질 식단도 나왔다. ~~그리고 김윤수의 [[https://www.youtube.com/watch?v=VoyDJ0Yz-zw|삼적화 되는 먹방 영상]]이 [[삼튜브]]에 올라왔다.~~ 심지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직원식당도 밥이 맛있게 나와서 직원들도 삼적화 되어 간다고 한다(...). 오승환은 다른 의미로 삼적화이다.. 입단 초기에는 말랐지만, 2020년 팔뚝, 어깨.. 그냥 피지컬이 장난 아니다. 오승환이 던지는 장면을 보면 팔뚝 쪽 유니폼이 꽉 끼어 터질듯 해 보인다. 2022년 1월 5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자욱]]이 삼적화를 직접 언급하였다. ~~장원삼을 역시 언급하였다~~ 이후 시즌 중 볼살이 빠진 본인의 외모가 개그맨 [[한민관]]과 닮았다는 얘길 많이 들어 선배들이 한민관의 유행어를 시키기도 했다고. 그러나 2022년부터 귀염상 혹은 훈훈하면서 잘생긴 선수가 많아지면서 삼적화라는 단어 자체가 묻힐 가능성도 생겼다. 기존에 있던 원태인, 구자욱, 뷰캐넌, 최충연, 김대우 등과 김현준, 이재현, 김서준, 김재혁 등 얼빠를 부르는 외모를 가진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삼성 선수단은 삼적화와는 거리가 멀어진 편이다. 이 탓에 여성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삼성이 이제는 어엿한 '''왕자님 구단'''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2023년에 입단한 신인 선수 강준서의 경우 루키스데이 인터뷰에서 라팍의 아이돌이 되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반면 응원단원들은 --당연히-- 삼적화가 안 되는데, 놀레벤트의 치어리더, 응원단 로테이션이 워낙 빡빡하다 보니 삼적화가 안 된다. 놀레벤트의 경우 도로공사 배구팀, 포항 스틸러스 경기 이외에도 지역 행사, 학교 축제까지 죄다 돌면서 안무까지 다 소화하다 보니 살이 쭉쭉 빠진다(...).[* [[이수진(치어리더)|팀장님]]의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고정현]], [[최홍라]] 치어리더의 [[트위치]] 방송만 봐도 다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