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중살 (문단 편집) == 국외기록 기타 == [[일본프로야구]]에서 뜬공 삼중살 + 어필 플레이로 4중살이 나온 사례도 있다. 자세한것은 [[어필 플레이]] 문서 참조 삼중살을 당한 팀은 그 어떤 에러보다도 후유증이 극심한데, 선수단은 물론, 코칭 스텝, 심지어 경기를 보러 온 팬들마저도 멘붕할 정도로 후유증이 엄청나다. 그외에 진짜 진기명기 삼중살로 [[무보살 삼중살]](Unassisted triple play)이라는게 있다. 혼자서 3명을 아웃시키는 것으로 MLB에서는 퍼펙트 게임보다 기록된 횟수가 적은 진기록이다. 그러나 KBO에서는 무보살 삼중살이 퍼펙트 게임보다 더 많이 일어났다. 미국 동부 현지시각 2012년 4월 15일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번트땅볼 삼중살이라는 진귀한 기록이 작성되었다. 4:4동점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회초에 무사 1,2루 찬스를 잡는데, 번트를 대고 있던 타자가 몸쪽으로 온 공을 제대로 피하지 못하고 배트에 대버렸다. 이 타구는 페어 지역으로 굴러갔고, 파울일 줄 알았던 주자들은 그대로 모조리 아웃, 경기도 종료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OfmKV2Yo4BI|영상보기]] 2013년 4월 12일에는 [[뉴욕 양키스]] 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4-6-5-6-5-3-4''' 삼중살이 나왔다. 8회초 무사 1, 2루인 상황에서 볼티모어 타자인 [[매니 마차도]]가 2루수인 [[로빈슨 카노]] 앞에 떨어지는 땅볼을 쳤다. 카노가 이걸 잡아서 바로 유격수인 제이슨 닉스에게 송구하며 1루 주자였던 [[닉 마카키스]]는 포스 아웃, 2루에 있던 카시야는 3루로 뛰었으나 닉스가 바로 공을 3루수인 [[케빈 유킬리스]]에게 송구하며 [[런다운]] 상황이 되었고 유킬리스에게 태그 아웃을 당했다. (이 시점에서 마차도는 리버스 병살을 적립) 유킬리스가 쉬지 않고 바로 공을 1루수인 라일 오버베이에게 송구했는데, 그 시점에서 타자 주자인 마차도가 2루로 뛰던 시점이었고 바로 카노에게 다시 공이 날아갔고 마차도가 2루에서 태그 아웃을 당하면서 삼중살이 되었다.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26230559&topic_id=11493214&c_id=mlb|영상보기]] 2014년 7월 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는 비디오 정밀판독이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정밀판정에 의한 삼중살이 나왔다. 또한 이 삼중살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둘만 존재하는 7-2-4 삼중살이기도 하다. [[http://m.mlb.com/video/topic/11493214/v34223663/must-c-classic-indians-complete-triple-play|영상보기]]. 인디언스는 선발이던 매스터슨이 불안한 투구를 하다가 강판당하고 카일 크로킷으로 교체되었다. 4회 말 노아웃 1,3루인 상황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에게 떨어진 뜬공을 쳤고, 3루에 있던 [[디 고든]]이 홈을 향해 달려갔다. 브랜틀리가 바로 포수 얀 곰스에게 송구했고, 간발의 차로 아웃이 되면서 평범한 뜬공 [[병살]]이 되나 싶었는데, 1루에 있던 [[야시엘 푸이그]]가 뇌주루를 시전하며 2루로 달렸고, 이걸 본 곰스가 바로 2루수 [[제이슨 킵니스]]에게 송구했는데 이 쪽은 처음에는 세이프 판정이었다. 하지만,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여, 심판들은 정밀판독을 했고,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되며 삼중살이 성립되었다. 이번에는 [[돈 매팅리]] 감독이 홈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기각되면서 삼중살이 확정되었다. 2015년 5월 9일(현지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에서도 [[http://m.mlb.com/video/topic/36401304/v108357883/stlpit-walker-starts-454-triple-play-in-the-2nd/?query=STL%40PIT%2BTriple|삼중살]]이 터져나왔다. 2회초 세인트루이스가 노아웃 2, 3루 기회를 잡지만 [[야디어 몰리나]]가 친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닐 워커]]의 점프 캐치로 인해 라인드라이브 아웃이 나오면서 이미 뛴 주자들이 꼼짝 못하고 아웃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렇게 나온 4-5-4 트리플 플레이는 '''MLB에서도 사상최초'''인데, 원래대로라면 워커가 2루를 밟고 2루 주자를 아웃시킨 뒤 3루로 송구하여 삼중살을 만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2루 주자 헤이워드는 아웃을 직감하고 포기한 반면 3루가 뱅뱅이라 워커가 다급한 상황에서 2루 커버를 못하고 3루부터 공을 던졌다. 그쪽을 정확히 못 본 2루 주자 해이워드도 이날 3루수로 나와 워커의 송구를 포구한 [[강정호]]도 워커가 베이스 밟고 던졌다고 생각하여 덕아웃으로 들어가려다가 주위에서 알려 줘서 다시 2루수 워커에게 송구하여 헤이워드를 아웃시켰다. 이 때 주위 선수들이 강정호에게 각자 자기 국가의 언어로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또한 이는 2003년 8월 10일 이후 12여년 만에 세인트루이스가 당한 삼중살이었다. 201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한 달 사이에 두 번의 삼중살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먼저 현지시간 4월 22일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초 무사만루 상황이었는데 [[미치 모어랜드]]의 직선 타구를 우익수 [[애덤 이튼]]이 잡아 1아웃, 1루주자 이안 데스몬드가 귀루가 늦는 바람에 2아웃 그리고 1루수 호세 어브레이유가 홈으로 송구했고 스타트를 끊은 [[아드리안 벨트레]](2루주자)와 [[프린스 필더]](3루주자)가 걸렸고 포수가 유격수에게 던져 벨트레를 모는 척 하다 다시 홈으로 던져 3루주자 프린스 필더를 몰고가 결국 3루수 [[토드 프레이저]]가 필더를 태그아웃시키는 삼중살을 만들었다. 기록은 '''9-3-2-6-2-5''' 삼중살이다. 뒤이어 한달도 채 안되어 현지시간 5월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8회초 무사 1-2루에서 [[조지 스프링어]]의 타구로 '''5-4-3''' 삼중살을 완성시켰다.[* 위에 언급된 LG vs NC의 5월 6일 경기 삼중살과 거의 같은 상황이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한 달 사이에 한 팀이 두 번의 삼중살이 완성된건 30년만에 기록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지시간 7월 8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전에서 3회초에 삼중살을 성공 시키며 '''한 시즌 세 번의 삼중살을 성공시켰다.''' 이번엔 무사 1-2루에서 타구를 유격수가 원바운드로 잡은 뒤 귀루한 2루주자를 태그함과 동시에 2루 베이스를 밟아 1루주자를 포스아웃 처리한 뒤 1루로 송구해 타자주자를 잡았다. 현지시간 2018년 4월 19일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서 삼중살이 나왔는데 무사 1-2루에서 [[에반 게티스]]가 체크 스윙에 걸려 3루수 땅볼이 되어 3루수가 3루 베이스 밟고 2루를 던져 병살타가 된 상황이고 게티스가 출루했는데 [[https://youtu.be/DUKNWkVYlgc|'''게티스가 그만 2사인줄 알고 덕아웃에 들어가려는 바람에 결국 1루수에게 태그아웃'''되는]] 삼중살이 나왔다. 게티스의 [[본헤드 플레이]]가 만든 삼중살이다. 2021년 6월 18일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3-6-2-5-6 삼중살이라는 희대의 삼중살이 나왔다. 삼중살타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022년 7월 5일, MLB의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7회말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8-5삼중살" 기록이 나왔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타자 AJ폴락의 큼지막한 타구를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이 잡아내면서 플라이 아웃으로 1아웃 카운트가 올라갔는데, 당시 2루 주자였던 앵겔과 1루 주자였던 몬카다는 타구를 확인하지도 않고 모두 스타트를 한 상태였고, 벅스턴의 송구를 받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3루수 지오 어셀라가 2루를 돌아 3루까지 달려와 있던 1루 주자 몬카다를 태그 아웃, 그리고 이미 홈까지 달려가 있어서 2루에 복귀하지 못한 앵겔을 어셀라가 직접 2루 베이스를 밟아 어필아웃 시킴으로써 MLB 역사상 최초의 "8-5삼중살" 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홍콩전 3회에 한국이 트리플 플레이를 당했으나, 주심의 오류로 투아웃 판정이 나왔다. 홍콩감독의 항의로 경기가 20분간 중단됐으나 심판이 1루 주자의 추월을 보지못해 판정번복은 없었다. 홍콩감독의 항의가 옳았으나 결국 경기는 8회 콜드게임으로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분류:야구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