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중살 (문단 편집) ==== 2016년~2020년 ==== 2016년 5월 6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vs.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스코어 2:0이던 4회초 무사 1, 2루에서 [[채은성]]이 친 타구가 3루수 [[박석민]]에게 가는 땅볼이 되어 3루 베이스터치에 따른 2루주자 이병규 포스아웃으로 1아웃, 뒤이어 1루주자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도 2루에서 포스아웃되면서 2아웃, 마지막으로 타자주자인 채은성도 1루 땅볼 아웃으로 3아웃이 되는 '''5-4-3 올 포스 아웃 삼중살'''이 만들어졌다. 보통 삼중살은 직선타구 혹은 주루미스로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처럼 호수비로 빚어낸 깔끔한 삼중살은 흔치 않기에 경기 당일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었다.[* 실제로 타구 자체도 상당히 잘맞은 타구여서 더더욱.] 시즌 첫 삼중살이자 NC 창단 이래 첫 삼중살. 이후 LG로 흐르던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어 이어진 4회말 NC 공격에서 창단 이후 한 이닝 최다 득점인 '''11득점'''을 올리며 LG와의 홈 경기 6연패를 끊어냈다! 11득점을 올리는 동안 박석민을 마지막으로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 여러모로 팀에 의미있는 기록들을 이끌어내 당일 홈 경기 매진 흥행에 보답하는 화끈한 경기의 마중물이 된 삼중살이었다. 2016년 6월 18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스코어 0:0 4회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초구 번트를 실패하고 2구 타격이 3루수 [[최정]]의 글러브에 원바운드로 빨려들어가면서 3루 베이스 터치로 2루주자 [[아두치]] 포스아웃, 직후 2루수 [[김성현(1987)|김성현]]에게 송구하여 1루주자 [[최준석]] 포스 아웃, 거기서 바로 김성현이 1루수 [[최승준]]에게 송구하여 타자주자 강민호까지 포스아웃을 당하여 '''5-4-3 올 포스 아웃 삼중살'''이 시즌 2번 연속으로 만들어졌다. '''KBO 통산 63호 삼중살'''[* SK 팀 통산으로는 3호이며, 팀 최초의 올 포스아웃 삼중살이기도 하다.]로, 롯데는 이 충격으로 무득점 경기를 하게되는데, 이후 SK는 최승준, 이재원, 김강민의 홈런으로만 4점을 만들어내어 4:0으로 승리하였다. 2016년 6월 2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경기, LG가 스코어 1:4로 앞서던 7회초 넥센이 [[김하성]]과 [[윤석민(타자)|윤석민]]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가 된 상황에서 김민성이 친 공이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 김하성 3루 포스아웃으로 1아웃, 뒤이어 윤석민도 2루 포스아웃으로 2아웃, 마지막으로 김민성도 1루 땅볼아웃으로 3아웃이 되는 삼중살이 되면서 시즌 3연속 '''5-4-3 올 포스 아웃 삼중살'''이 되었다. 참고로 그 전 두 번의 타석에서 김민성은 뜬공과 병살타로 아웃, 그 다음 타석에서 또 병살타를 쳤다. ~~그렇게 죽쑤면서도 1타점을 올린게 더 신기.~~ 그래서 김민성은 이 한 경기에서 싱글아웃, 더블아웃, 트리플아웃을 모두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사이클링 아웃이냐-- 그런데 LG는 이래놓고 역전패 당하는 바람에 또 다른 진기록을 남겼다. 2017년 5월 27일 LG와 SK전에서 2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히메네즈가 삼중살을 기록했다. 3루쪽 땅볼을 쳤고 약 1년전 롯데전과 거의 같은 코스로 이어지는 깔끔한 수비로 '''5-4-3 올 포스아웃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이에 힘입어 SK선발 문승원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SK는 3:4 승리를 거두었다. 2017년 6월 30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와 [[kt wiz|kt]]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경수가 삼중살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심우준]]이 2루타를 치고 [[이대형]]의 번트안타, [[로하스]]의 땅볼 때 넥센 1루수 [[윤석민(타자)|윤석민]]은 3루 주자 심우준을 잡으려 했지만 심우준이 비디오 판독으로 세이프로 판정되어 주자는 무사 만루. 그러나 [[박경수]]가 3루 베이스 쪽 땅볼을 쳤기에 3루수 [[김민성]]은 별 무리 없이 주자를 바로 아웃시킬 수 있었고 이후 곧바로 2루수 [[서건창]], 1루수 윤석민으로 연결되며 3중살 완성. 참고로 무사 만루 삼중살은 2011년 이후 6년만이다. 여담으로 당시 넥센 1루수 [[윤석민(타자)|윤석민]]은 바로 다음달, 당시 마운드에 있던 투수 [[금민철]]은 그 다음 시즌에 kt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7년 7월 8일 [[SK 와이번스|SK]] vs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1-2루에서 [[전준우]]가 삼중살을 기록했다. SK 선발 [[박종훈]]이 제구 난조로 [[나경민]]과 [[손아섭]]의 연속 볼넷을 내주며 만든 무사 1-2루. 여기서 [[전준우]]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를 받아쳤고 동시에 1-2루주자가 스타트를 끊었는데 타구가 유격수 [[나주환]]의 글러브로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타자 전준우는 유격수 직선타 그리고 나경민과 손아섭은 돌아오지 못해 유격수 - 2루수 - 1루수로 이어지는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이상하게 SK가 많다-- 2017년 8월 6일 [[삼성 라이온즈|삼성]] vs [[NC 다이노스|NC]]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온 [[정병곤]]이 삼중살을 기록했다.[* 훗날 [[스톡킹]]에서 저 어이없는 장면에 [[임창민]]이 실실 웃었고, 정병곤이 돌아가면서 한 말이 '''저봐라 운 드럽게 없는 애들이 저렇게 치지''' 라고 말한 걸 [[지석훈]]이 들었다고.] NC의 마무리 투수 [[임창민]]이 [[다린 러프]]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곧바로 [[조동찬]]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흔들리는 상황이었고, 스코어도 1-4로 3점차였기에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했다. 하지만 정병곤이 잘 받아친 땅볼 타구가 3루수 [[모창민]]에게 그대로 흘러갔고, 2루수 [[지석훈]], 1루수 [[재비어 스크럭스|스크럭스]]로 깔끔하게 연결되며 '''끝내기 5-4-3 올 포스아웃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임창민은 천신만고 끝에 ~~변태~~세이브를 기록. 2017년 8월 11일 [[롯데 자이언츠|롯데]] vs [[NC 다이노스|NC]]의 경기에서 4회 말 무사 1, 2루에서 [[NC 다이노스|NC]]의 5번 타자 [[박석민]]이 삼중살을 기록했다. 2 : 1로 롯데가 한 점차 승부를 벌이고 있을 때, [[린드블럼]]이 NC 3번 [[나성범]]과 4번 [[스크럭스]]에게 각각 7개, 8개의 공을 던지며 연속 볼넷을 기록하였다. [[박석민]]에게는 3연속 볼을 던지며 위기를 자초했으나, 곧바로 스트라이크 2개를 꽂으면서 풀카운트를 만들었고 6구째 볼을 박석민이 쳤다. 잘 맞았기에 누가 봐도 안타인 상황이었지만, 이대호가 ~~0.13톤짜리~~ 다이빙 캐치를 성공하면서 3-4-1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참고로 롯데의 삼중살은 2009년 4월 18일 목동 히어로즈전 이후 8년만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336517&gameId=20170810LTNC02017&listType=game&date=20170810|#]] 2018년 4월 6일 [[LG 트윈스|LG]] vs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1, 2루에서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3번 타자 [[민병헌]]이 삼중살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58464|기록]]했다. 롯데의 1, 2번 타자 [[김문호]]와 [[손아섭]]이 LG의 선발 [[타일러 윌슨]]에게 내야안타와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민병헌이 친 타구가 3루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르시아]], 2루수 [[강승호]], 1루수 [[양석환]]으로 깔끔히 연결되며 '''5-4-3 올 포스 아웃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하필 이때 롯데가 초하락세라서 야갤 등지에서 꼴데 멸망이라는 등 놀림거리가 되었다. 게다가 이 경기는 2018년 '[[엘 꼴라시코]]' 첫 경기였다. 첫 엘 꼴라시코 첫 이닝에 시즌 첫 삼중살이 나왔으니 놀림거리가 안 될 수가 없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416149&category=kbo&gameId=20180406LGLT02018&date=20180406&listType=game|영상]] 2018년 9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삼성]] vs [[한화 이글스|한화]]의 경기에서 3회초 '''무사 만루'''에서 [[삼성 라이온즈|삼성]]의 5번 타자 [[이원석(1986)|이원석]]이 역대 71호 삼중살을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477117&gameId=20180925SSHH02018&listType=game&date=20180925|기록]]했다. 삼성의 2, 3, 4번타자 [[김상수(타자)|김상수]], [[구자욱]], [[다린 러프|러프]]가 한화의 [[임준섭]]에게 볼넷, 우전안타, 볼넷으로 출루하여 무사 만루가 되었으나, 이원석이 친 초구가 3루수 [[송광민]] 앞 땅볼이 되어 3루 포스아웃 후 2루수 [[강경학]], 1루수 [[정근우]]로 이어지며 '''무사 만루 5-4-3 올 [[포스 아웃]]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2018년 10월 22일, [[넥센 히어로즈|넥센]] vs [[한화 이글스|한화]]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회초 무사 1, 2루에서 [[한화 이글스]]의 타자 김회성이 5-4-3 삼중살을 기록했다. 역대 포스트시즌 통틀어 3번째, 준플레이오프에선 2번째 삼중살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화는 이 경기를 4대 3으로 승리했다. 2019년 8월 4일 [[삼성 라이온즈|삼성]] vs [[LG 트윈스|LG]]의 경기에서 2회말 무사 1, 2루에서 [[LG 트윈스|LG]]의 8번 타자 [[유강남]]이 역대 72호 삼중살을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4061717|기록]]했다. LG의 6, 7번타자 [[박용택]]과 [[김민성]]이 삼성의 선발 투수 [[윤성환]]에게 각각 내야안타와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8번 타자 유강남이 친 타구가 3루수 [[이원석(1986)|이원석]], 2루수 [[김호재]], 1루수 [[다린 러프|러프]]로 연결되어 무사 1, 2루 5-4-3 올 [[포스 아웃]] 삼중살이 완성되었다. 사실 유강남의 느린 발 아니었으면 살 수도 있던 타구였다. 2020년 5월 20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KIA와 롯데와의 경기 4회 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이대호]]가 친 공을 3루수 [[나주환]]이 잡고 3루 베이스를 찍은 다음 2루수 [[김선빈]]에게 송구, 그리고 [[김선빈]]이 1루수 [[황대인]]에게 송구하여 2020년 [[KBO 리그]] 첫 번째 삼중살이자 [[KBO 리그]] 역대 73호 삼중살이 기록됐다.[* 이닝이 끝나고 [[드류 가뇽|가뇽]]선수가 [[나주환]]선수를 안았다고 한다.][[https://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3921|기사]][[https://sports.naver.com/video.nhn?id=662868&type=1|영상]] 그리고 [[이대호]]는 다음 타석에서 1사 1루 상황에 또 내야 땅볼을 치자 죽기 살기로 달렸다. 같은해 6월 24일엔 한화와 삼성 경기 3회 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최진행]]이 친 공을 [[김태균]]의 수비방해 플레이로 창조 삼중살을 만들었다. 단, 이 상황은 정상적으로 송구했어도 공이 늦게 갔을 거라 판단하여 공식 기록상 병살 이후 수비방해 아웃으로 기록되었다. 9월 1일 롯데와 kt의 수원 경기에서 4회 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안치홍]]이 [[배제성]]의 3구를 받아쳐 5-4-3 올 포스 아웃의 삼중살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20년 들어 2번째 삼중살을 기록했다. 10월 3일 LG와 kt의 수원 더블헤더 2차전 경기 2회 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박경수]]가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의 3구를 받아쳐 5-4-3 올 포스 아웃의 삼중살을 기록했다. 10월 23일 롯데와 SK의 문학 경기에서 8회 초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 [[딕슨 마차도]]가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의 2구에 번트를 댄 것이 1루 주자 정보근의 런다운과 마차도의 비디오 판독 아웃으로 5-6-4-6-8 삼중살이 걸리며 롯데 자이언츠는 그 어려운 번트 삼중살과 함께 시즌 3번째 삼중살을 기록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731664&redirect=true|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