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중수소 (문단 편집) === 먹이사슬 농축 논쟁 === ||원전들은 자연계의 물 수준으로 삼중수소를 희석 방류하며, 생물농축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 측 || * 2004년 영국 건강보건국은 삼중수소는 화학적으로 수소와 완전히 동일해 농축 가능성이 없다는 내용이 언급된 보고서를 냈다. 주 내용은 생물농축에 관한 것이 아닌 삼중수소 유기결합의 위해성 여부이고, 생물농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과학계에서 통상적으로 진실로 받아들여지는 대전제로 언급되었다. *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직후 일본 수산성은 "(삼중수소는) 먹이연쇄를 통해 물고기 체내에 거의 '''축적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 2021년 4월 14일, 대한민국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전 해(2020)에 일곱 차례의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고, "'''생체에 농축되기 어려우며''' 수산물 섭취 등으로 인한 유의미한 피폭 가능성이 매우 낮다",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들어올 가능성은) 해류에 따라 확산·희석돼 유의미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97290|#]] * 2023년 4월 26일, 대한민국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궁금증을 상세히 답변했다.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은 "삼중수소는 100mSv까지는 유의미할만한 인체적 영향이 없다는 게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준", "삼중수소는 세슘과 달리 '''농축이 되지 않는다'''", "삼중수소를 먹더라도 몸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과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 "삼중수소는 많이 먹더라도 10일이 지나면 절반 정도인 50%가 빠져나가고, 다시 10일이 지나면 또 25%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다 고려해서 방사성 영향 평가를 하고 있다" 등을 말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29500074|#]] ----- ||삼중수소가 유기결합하고(OBT) 그것이 [[먹이사슬]]을 통해 상위 포식자에게 생물농축이 된다는 주장 측 || * 2021년 4월 27~28일, 미국 티모시 무쏘 (Timothy Mousseau)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미국 국립과학원 방사선 영향 자문위원 역임. 체르노빌-후쿠시마 방사능 노출 생물의 DNA 영향을 연구해 130여건의 논문을 발표.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과정에서 한국 측 자문을 맡고 WTO 소송에서 감정인(Expert Witness)으로 참여.]는 서울 전경련회관과 부산 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그린피스]]가 개최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 [[https://www.greenpeace.org/korea/press/26391/tritium-biological-effect-2times-more-than-cesium/|그린피스의 27일자 공식 보도자료]] - '''생체 농축을 강조'''했다. "삼중수소 피폭의 영향이 먹이사슬 상위 단계로 갈수록 커지고, 특히 여러 세대를 거쳐 축적되면서 종 유전자 변형을 가져올 수도 있다", "체르노빌의 들개 사례처럼 후쿠시마도 방류를 시작하면 주변 생태계에서 많은 생물들의 유전 정보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식물성 플랑크톤 세포에 축적된 유기결합 삼중수소가, 먹이사슬 상위 개체인 홍합으로 옮겨져 생물 축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8127800051|연합뉴스의 28일자 공식 인터뷰]] - "도쿄전력의 실험 샘플이 3개 종 밖에 되지 않아 더 포괄적 연구가 필요하다", "박테리아부터 최상위 '''먹이사슬'''까지 더 많은 생물학적 개체군을 대상으로 실험해야 하고 수백개의 생물종의 유전체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삼중수소가 전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자에 미치는 영향이 커 다음 세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2023년 4월 16일, 숀 버니 [[그린피스]] 원자력 수석 전문위원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미 앞서 작년 12월, 100개 이상 기관이 가입한 전미해양연구소협회가 공동성명을 통해) 오염수 내 방사성 물질이 생물 체내에 축적되거나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생물학적 과정 또는 해저에 누적되는 과정을 통해 저서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DNA나 특정 조직 및 장기 등 생물의 대사 경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먹이사슬'''을 통해 해양 생물을 섭취하는 인간의 건강도 위협할 수 있다" 등을 말했다. [[https://www.greenpeace.org/korea/press/26179/statement-fukushima-discahrge-g7-communique/|그린피스 공식 보도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