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지연관현악단 (문단 편집) === 2019년 === * 2월 5일 ([[평양체육관]])** : 설명절 경축 음악무용종합공연. 삼지연관현악단, [[조선국립교향악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이 공연에 참여하였다. * 4월 15일 ([[삼지연관현악단극장]])** : [[김일성]]의 생일인 이른바 [[태양절]] 경축 공연. 다른 음악단체들의 태양절 경축공연이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서 보도된 것과는 달리 [[장룡식]]과 윤범주가 지휘자로 나선 삼지연관현악단의 이 공연은 이례적일 정도로 북측 매체에서 주목받지 못하였다. 단지 조선중앙TV의 뉴스에 짧게 보도되었을 뿐이고 북측 매체들은 같은 날에 있었던 베트남국가예술단의 친선공연을 더 크게 보도하였다. 한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의 예술공연이 4월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었는데 이 무대에는 널리 알려진 황은미·류진아·송영·김청·로경미·리수경·한성심 등이 가수로 참여하였으나, 삼지연관현악단의 4월 15일 공연은 그동안 출연하였었던 대표적 여성가수들이 무대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광호 로동당 부위원장이 말한 것처럼 삼지연관현악단을 당의 음악정치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본보기 예술단체로, 세계 일류급의 관현악단으로 내세우려는 그 시도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악장 최성일 역시 이 공연의 제1바이올린 파트에서 보이지 않았다. 삼지연관현악단이 남북문화교류와 분단극복·화해의 상징이었음을 고려한다면, 이것은 [[2019년 북미정상회담|하노이 북미회담]]의 실패이후 북한이 음악 무대에서도 그동안의 유화책을 버리고 강성기조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 전체 공연 실황이 TV 녹화방송되지 않은 것은 공연 장소 옆에 ** 표시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