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척역 (문단 편집) === 화물 취급 === [youtube(iZSbT1cyo6U)] 여객취급과는 별도로 화물취급에 있어서는 중요한 역. 역 바로 옆에 거대한 삼표시멘트[* 2017년 3월에 동양시멘트가 삼표시멘트로 사명변경이 됐다.] 삼척공장이 자리하는데, 거기로 이어지는 시멘트 화물 전용지선이 있어서 이를 통한 화물취급을 하고 있다. 한 해 약 30~5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여담으로 인근의 [[석회석]] 가채 매장량은 2000년 정도 쓸 양이라고 하는데, 1959년 7월 20일에 영동선의 [[인클라인]]이 고장난 것이 두 달 넘게 고쳐지지 않자 운송이 힘들어져 시멘트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였다. 결국 인클라인이 황지본선으로 개량되는 데에 일조를 한 공장인 셈. 1990년대 중반까지는 삼척화력선이라는 지선도 있었으며, 1956년 5월 1일에 준공되었다(연장 1.8km). 이는 동양시멘트선(3㎞), 영동연탄선(2.4㎞)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주요 목적은 과거 삼척화력발전소에 석탄을 공급하는 것이었으나, 발전소 폐쇄 이후 연탄공장에 석탄을 공급하고 삼척항에 시멘트를 공급하던 기능을 수행했다. 봉황산터널 부근의 선로에서 바다방향까지의 [[오십천(삼척)]] 제방의 일부가 노반의 흔적으로, 지금은 자전거 도로로 용도 변환되었다. 동양시멘트선의 경우 이미 80년대 이전부터 시멘트 수송용 컨베이어벨트가 오십천을 가로질러 [[삼척항]]으로 연결되어 있었기에, 그 이전에 기능을 상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삼척화력발전소에서 삼표시멘트 부두로 연결되는 선로는 있었으나 현재는 삼척화력발전소 자리 자체가 다른 공장으로 용도변경되어서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것과는 별도로 동해화력발전소에 석탄을 공급하는 인입선로가 존재하는데 [[추암역]] 부근에서 분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