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체문제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전설의 밤]]은 6성계에 위치한 행성을 배경으로 한다. 항성들이 워낙 복잡하게 움직이다보니 전체적인 문명 수준에 비해 천문학 지식은 매우 뒤떨어졌다. 단순히 행성들이 질량이 가장 큰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여 2차원적 궤도로도 움직임을 표현 가능한 현실의 태양계와는 다르게 6개의 항성들이 서로의 중력에 얽혀 도저히 패턴화가 불가능한 궤도를 보이는데다 6개의 항성들 때문에 밤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별을 관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스포일러 해당 작품에서는 2000년 주기로 문명의 붕괴와 재건이 반복됐다는걸 암시하는 현상이 있는데 마침 작중의 시점은 그 현상이 다가오던 시점이었다. 허나 작중의 인물들은 이걸 [[개기일식]]으로 착각하였다. 하지만 그 현상은 바로 단 하루동안 6개의 항성들이 모두 사라지고 밤이 찾아오는 것.] 해당 작품의 배경으로 신문사, 놀이공원 등이 언급되며 문명 수준이 지구의 19~20세기와 비슷한 생활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작중 기준 최근에서야 기본적인 만유인력의 법칙이 발견되었을 정도.[* 실제 인류사에서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17세기 말에 뉴턴에 의해 발견되었다] * 중국의 SF 작가 [[류츠신]]의 소설 [[삼체(소설)|삼체]]가 제목답게 이 삼체문제를 소재로 쓰고 있다. 그러나 삼체문제 자체가 주된 소재는 아니고 작중에 등장하는 외계인들이 삼중 항성계의 유일한 행성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붙은 제목으로, 소설 내용은 실제로는 삼체문제 자체와는 크게 상관없는 내용이고,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사실 4체 문제이다[* 항성 3개에 행성 1개이니 총 4체이다. 물론 3개 항성의 질량에 비하면 1개 행성의 질량은 아주 작아 이 행성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삼체인들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자기가 사는 행성의 위치도 반드시 계산해야 하니 계산할 것이 4개가 된다.]. 전설의 밤과 유사하게 항성의 움직임이 너무 복잡해서 이 항성계에 사는 삼체인들은 과학 발전에 상당한 곤란을 겪었다는 설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