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패 (문단 편집) == 사례 == 일본에서는 대정 10년 6월 1일 (1582년 6월 21일)날,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 닛카이(혼인보 산사)와 카기오 리겐(鹿鹽利賢)이라는 당시 또다른 고수를 초청했고, 둘은 대국을 두었다. 혼인보가 백을 잡고 카기오가 흑을 잡고 두었으나 결과는 무승부라는 진기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관전하던 노부나가는 이들을 후하게 대접했으나 '''[[혼노지의 변|그날 밤 아케치 미츠히데가 반란을 일으켜 이 진기한 대국일이 노부나가의 기일이 되었다]]'''. 여기서 일본에서 삼패가 나오면 재수가 없다는 괴설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무승부라는 대국이 삼패라고 와전 된 듯 하다. 실제로 기보가 남아있는데, 이 기보에서는 3패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서 기보가 거짓인지, 후대에 창작된 이야기로 전설로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http://www.kihuu.net/threadno/k00000021048|해당 기보]]. 사패빅도 나온적이 있으며 오패빅의 경우 1996년 제9회 후지쯔배에서 중국의 마샤오춘 九단(백)과 일본의 고바야시 사토루 九단(흑)간의 경기에서 흑이 제대로 응수하였다면 오패로 비기지만, 실수를 하는 바람에 오패가 되지 못하고 반집차로 진 적이 있다. [[1998년]] [[제23회 (신)명인전]] 4국에서 [[조치훈]] 九단과 [[왕리청]] 九단이 삼패빅으로 무승부가 났다. [[2005년]] 제2회 [[남방장성배]]에서 [[이창호]] 九단과 [[창하오]] 九단이 사패빅으로 무승부가 났다. [[2012년]] [[삼성화재배]] 2회전에서 [[이세돌]] 九단과 [[구리]] 九단이 사패빅으로 무승부가 났다. 2015년 [[한국바둑리그]]에서는 [[신진서]](당시 CJ E&M)과 [[강유택]](당시 티브로드)의 대국에서 3패빅이 발생해 172수 만에 무승부로 끝났다. 특이하게도 신진서만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형태였는데 신진서가 우하 공격을 실패하는 바람에 3패빅을 행사해 무승부로 만들었다.[[https://m.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0819|관련 기사]] [[2021년]] [[6월 26일]] 열린 [[제1기 우슬봉조배 한국기원 선수권전]] 최종 예선 박민규와 한상훈의 대결(4조 패자전)에서 상변에 3패빅이 발생하여 233수 끝에 무승부 처리되었다. [[2022년]] [[11월 26일]] 열린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본선 6국 [[강동윤]]과 [[퉈자시]]의 대국에서 4패빅이 발생했는데, 하변에서 4패빅이 발생하며 310수끝에 무승부처리됐다. 당초 돌이 분리된 상황으로 보고 강동윤의 승리로 볼 수 있었으나[* 백을 잡은 강동윤이 퉈자시의 하변 흑 대마를 잡는 형태였다.] 해당 규정집에 나온 유사한 참고도를 확인한 결과 돌이 붙어있는 상황으로 간주되어 결국 4패빅 무승부 처리됐다. [[2023년]] [[4월 28일]] 열린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전 [[박진솔]]과 박상진의 대국에서는 '''5패빅'''이 발생했다. 좌상귀 2개, 우상귀 2개, 좌중앙에서 1개의 패가 발생해 총 5패빅이 되며 무승부로 처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