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담심리사 (문단 편집) === 열악한 처우 === 한국은 상담사 처우가 매우 열악해서 문제가 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XSKHI6ivh0o|#]], [[https://www.youtube.com/watch?v=EuN3_l0ZDDk&t=433s|#]], [[https://www.youtube.com/watch?v=p9-yVpgCaB0&t=209s|#]] 외국의 경우 상담사 자격이 국가에서 안정되고, 보험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적은 돈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상담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고,[* 정신질환자나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간다고 색안경을 쓰고 보는 문화가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는지라, 공개적으로 상담센터 찾아가는걸 꺼리는 사람들이 아직도 더 많다. 특히 나이 많은 세대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한 편.]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싼 상담 비용 때문에[* 보통 10만원이다. 싸게 잡아도 보통 5만원대는 넘어간다. 학교 상담센터 같은 곳이라면 다르다. 정작 무료로 하는 곳에선 내담자들이 부담없이 다닌다는게 오히려 나쁘게 작용해 내담자들이 더 쉽게 상담과정에서 중도하차하거나 더 건성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비싼 돈 내고 하는 사설이라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상담 후반회기까지 나오는 경우가 조금이라도 더 늘어난다. --물론 중도하차하는 사람은 그런 데서도 결국 하차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담받기를 포기한다. 그래서 상담비용을 내고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은 소수이다. 한편 상담사의 경우 석사 대학원 이상이 필수이며 수련을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그에비해 상담을 받는 사람은 매우 소수이다. 그러므로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련을 받아 전문가가 되어도 박봉으로 1~2년 계약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상담사에 대한 처우개선이 절실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20408008213020|청소년상담사 올린 월급이 220만원…수당 포함 '꼼수' 지적도]]] 상담사 초년생들이 많이 입사하는 공공기관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WEE센터, 학생상담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들의 경우 급여와 처우가 매우 열악하고 업무강도가 지나치게 높아 최근 상담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공공기관 상담센터 기업후기를 찾아보면 제대로된 기업후기가 없고 분노에 가득찬 후기만 가득하다.-- 이와 같은 공공기관 상담센터에선 상담 외적인 업무를 많이 하여 상담사로 취직했지만 상담보다 전공 외적인 업무를 하다가 상담을 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