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록수역 (문단 편집)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 2021년 1월 24일, [[중앙일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이 이 역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는 금정~수원 사이 경부선 철도의 용량이 부족한 탓에 GTX 열차의 25%가량을 안산선으로 빼낸 뒤 상록수역에서 되돌려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장창석 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팀장은 이에 대해 "경부선 용량 부족 등을 고려해 안산선의 상록수역을 회차 지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민간업체들에서도 여러 고려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72095|#]] 2021년 5월 2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입찰한 3개 컨소시엄 중 포스코건설 컨소시엄만 상록수역 정차안을 제안서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상록수역 인근 주민의 질의에서 안산시는 의왕이나 인덕원, 왕십리와 상록수는 완벽히 별개의 경우로 경쟁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가능성은 있으며, 안산시도 다른 지자체들처럼 컨소시엄들과의 협상에서 신설비용 부담 의사를 타진했다는 응답을 보내 왔지만, 기술적으로 산본역 회차가 가능한 상황에서 상록수역까지 연장하면 배차관리가 어려워지는 데 비해 이익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 듯하다. 하지만 2022년 2월 24일,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3379|국토교통부가 상록수역 포함 4개 추가역을 실시협약안에 반영해서]] 상록수역까지의 연장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023년 8월 상록수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추가 정차역으로 확정됐다. 안산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가칭)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17885| ]] 원인자 부담에 따라 안산시가 투입될 예산은 2천648억 원으로 추산된다. 공사 기간인 5년간 추가정차역 건설비 489억 원, 차량구입비 393억 원을 각각 투입하고 운영비는 연평균 약 44억 원씩 향후 40년간 투입할 예정이다. GTX-C 상록수역이 준공되면 안산에서 서울 강남지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뿐아니라 인구 유입, 기업 유치 활성화, 수도권 철도와의 연계 및 환승 등을 통해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