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명대학교/총학생회 (문단 편집) ==== 평가 및 활동(1학기) ==== ~~카드 뉴스 장인~~ '''역대 최악의 총학생회''' *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어떤 익명의 학생이 총학생회 선거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올렸다. 예를 들어 각 과에 있는 학회장들에게 홍보글과 사진을 전달하면서 '''의무적으로 홍보'''를 하라고 하거나 또는 '''1일 1회 홍보'''를 하라는 지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총학생회측은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관련 내용에 대한 반박글을 올렸다 * 홍보 의무 문제 : 단톡방에 각 과의 학회장들을 무작정 초대를 하지 않았고, 학회장들에게 연락을 하여 홍보 방식, 단톡초대 등과 관련된 홍보 절차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말했다고 한다. 이후에 앞서 말한 홍보 활동에 동의를 한 학회장들에 한해서 단톡방을 개설하고 홍보를 지시한 것이다. 다시 말해 강제로 진행하지 않았고 또한 학회장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으며, 동의를 한 학회장들만 단톡방에 초대한 뒤 홍보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이렇게 총학생회가 학회장들에게 미리 사전에 동의를 구했다는 점을 봤을 때 강요를 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 1일 1회 홍보 요구 문제 : 1일 1회 홍보를 요구한 것은 맞지만, 이후에 1일 1회 홍보 활동에 동의를 하지 않는 학회장이 있어서 개선을 하였다고 한다. 요구가 아니라 강요가 맞다고 볼 수 있지만,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댓글과 사진을 보면 강요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들어가서 직접 검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홍보가 지체되면 학회장에게 개인톡을 함 : 실제로 홍보를 하지 않은 학회장에게 개인톡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동의를 구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다만 여기에서 강제성이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 총학생회 측의 반박글이 올라온 이후로, 처음에 글을 작성한 학생이 총학생회의 반박글에 대한 재반박글을 올리지는 않았다. * 코로나 관련한 설문조사 * 활동 내용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총학생회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설문조사를 늦게 진행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나 이미 대면 시험이 공지된 과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는 점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이미 대면을 하겠다고 했는데, 대면 수업을 할지 안할지 조사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이와 관련하여 총학생회는 설문조사가 늦게 실시되었다는 점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같은 패턴~~ * 전총협(전국 총학생회 협의회) 관련 내용 * 지난 2020년 6월 10일, 총학생회가 전총협(전국 총학생회 협의회)에 연대를 했다는 글이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매주 전총협에서 회의한 내용을 '''모든학과 단톡방'''에 공지를 했다고 하지만, 총학생회는 공지를 하기는 커녕 전총협에 연대 했다는 사실을 올리지 않았다. 또한 회의를 한 내용 또한 단톡방에 올리지도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총학생회가 제구실을 하지 않고, 단지 '''스펙용'''으로 총학생회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반응들을 보였다. 2020년 6월 14일 기준으로 총학생회는 이와 관련하여 어떤 반응도 내놓고 있지 않다. * 선택적 패스제 관련 내용 *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선택적 패스제[* A,B,C,D 성적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만약 성적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패스 처리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패스로 처리된 과목에 대해서는 학점에 반영되지 않고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2020년 6월 14일 기준으로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는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2020년 6월 14일 일요일에 과제도서 대출기한 연장 공지사항을 알리면서, 동시에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설문조사를 올린 글에는 선택적 패스제와 관련된 질문 사항이 들어 있는 것과 같이 적혀 있지만[* '''많은 학우 여러분이 선택적 패스제 시행을 원한다, 혹은 많은 학우들이 선택적 패스제 시행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원한다라고 건의한 것은 객관적인 수치나 지표가 없어 학교를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라고 적었다]막상 설문조사 내용[* 설문조사 내용은 교내 중앙운영위원회 임원들의 협의하에 작성했다]에는 선택적 패스제와 관련된 질문 사항이 '''전혀''' 없었다. *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관련 내용이 없는 것을 봐서 과연 총학생회가 학교측에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지는 알 길이 없다. 이에 대해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은 총학생회가 일을 하지 않는다, 단순히 스펙쌓기용으로만 총학생회를 한다는 식으로 비판을 많이 했다. * 지난 2020년 6월 16일 밤 10시경, 총학생회는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지난 2020년 6월 14일에 올린 공지에 선택적 패스제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는 점을 알렸다. ~~굉장히 빠르게 대처했다~~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사항이 없는 이유로. 총학생회는 이미 시행 중인 설문의 질문을 바꿀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설문조사와는 별개로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따로 진행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적 패스제 따로 설문조사 따로 진행]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 물론 해당 공지를 올린 시점에서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기가 애매할 수 밖에 없다. 앞에서 본 것과 같이 설문조사를 '''뚝딱''' 하고 만들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교내 중앙운영위원회 임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나오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 또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 하지만 선택적 패스제가 처음 뉴스에 나온 시기가 '''2020년 6월 8일'''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1주일''' 동안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는지는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어느 정도 감안을 하더라도,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장학금을 받아서 일하는 자리라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 2020년 6월 17일에 학사운영팀과의 미팅이 잡혀있었지만, 학사운영팀장의 부재로 인해 18일로 미루어졌다. 기말고사 기간이고 또한 곧 있으면 한 학기가 다 끝나갈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는 계속 학교에 '''요청'''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학생들은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 2020년 6월 19일 오후 5시경, 총학생회는 학사운영팀과의 미팅 결과를 공지했다. 결과는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학교측은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로 첫번째 행정절차[* 해외연수생 선발, 교직이수, 전과, 근로학생 선발 기준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교과목 편성 및 평가는 교육과정에 따라 운영되는데, 이 교육 과정이 최소 4년에서 6~7년으로 편성되는..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교권 침해 때문이라고 한다 * 행정 절차, 교육 과정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나 교권 침해에 대해 학생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등 굉장히 날선 의견들이 오고갔다. 사이버 강의로 진행됨에 따라 일부 과목의 경우 오래전 강의를 보여주거나 또는 현강 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강의를 보이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2020년 6월 19일]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강대]], [[홍익대학교]]가 있는데, 학사운영팀의 이야기를 고려한다면 왜 이 대학교들은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할 수 있는것일까? * 반박자 늦은 대응 * 지난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오후 1시쯤에 갑작스럽게 학술정보관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책 대출과 반납은 가능] 갑작스럽게 이용을 할 수 없게 된 학생들은 불만을 토로했는데, 총 학생회는 이와 관련하여 공지 사항으로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대신 학교측에 기말고사 기간 동안 학술정보관에 열람실 개방을 건의하여 현재[* 2020년 6월 16일]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미 열람실을 예전부터 폐쇄하고 있는데, 과연 단순히 건의를 한다고 해서 열람실을 개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되는지, 학교 열람실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를 진행하여 학교측에 건의를 했으면 어땠을까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렇게 조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학교측에서 들어줄지 말지는 예상할 수 없다. 하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로부터의 신뢰를 얻었을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 2020년 6월 17일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학술정보관 재개방과 관련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위에서도 설명한 것과 같이 갑작스럽게 학술정보관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서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었지만, 총학생회에서 담당자에게 요청을 한 결과 부분적으로 학술정보관을 개방하게 되었다. 학술정보관 개방과 관련된 내용은 [[http://lib.smu.ac.kr/Board/Detail/20200617162926735?n=notice|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 이전 총학생회와는 다르게 반박자 느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을 단순히 알려주는 정도에만 그쳐서 학생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총학생회가 해야하는 일은 학생들의 입장을 대면하여 학교측에 전달하고, 학교와 학생들의 중간자 역할을 해야하는데.. 학교에서 알려주는 소식을 단순히 알려주는 것은 총학생회가 해야하는 일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총학생회가 학교 소식을 알려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총학생회가 올려준 공지 사항으로 학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과연 총학생회가 능동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 현재(2020년 7월 27일 월요일)기준으로 이전에 있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을 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글을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렸다. 이에 대해 이제는 정신을 차렸다는 긍정적인 반응부터 시작해서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반응까지 여러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거의 대다수의 학생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후에 올라온 글들 중에서 표현이 적절치 못해서 다소 오해할만한 문구를 쓰기도 하는 등 아직까지는 불안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앞으로 개선이 될지 아니면 이전과 똑같은 행보를 보일지는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