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상어 (문단 편집) == 기타 == 등지느러미가 상당히 상징적이다. 만화나 기타 픽션에서는 상어의 위협을 묘사할 때 수면에 등지느러미만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상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해수면에 접근해서 헤엄치는 일은 많지 않다. 오히려 상어보다 범고래 또는 [[개복치]]가 이런 모습을 더 자주 보인다. [[자산어보]]에도 다양한 종의 상어가 등장한다. 주낙으로 상어를 잡는 법부터 심지어 상어의 난태생까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내안상어라는 의문의 종도 등장하는데, 수면에서 호흡한다고 나오는 것을 보아 [[범고래]]로 추정된다. 뒤집으면 기절한다. 학문적 용어로 긴장성 부동 상태라고 하는데 이유는 아직 불명이지만 아무튼 뒤집히면 대다수의 상어는 기절해 축 늘어진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겠지만 범고래는 무려 이 특이한 현상을 스스로 익혀 큰 상어를 사냥할 때 떼로 달려든 뒤 억지로 뒤집어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사냥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억지 밈]]이자 은어로 '상어'는 '(나는) 좋습니다'란 의미로 쓰인다.[* '좋습니다' → '조습니다' → '죠습니다([[죠스]]입니다)'] 대형 아쿠아리움의 상어 수조에는 상어 외에도 수많은 물고기들이 같이 전시되는데, 상어가 다른 물고기를 공격하거나 잡아먹진 않을까 의문이 들겠지만, 실제로 일어나긴 해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수족관에 전시하는 대부분의 상어들은 일주일에 몇 번 정도만 먹이를 줘도 충분한데, 실제로는 하루에 두 세 번씩 주기 때문에 배가 부르고 기분이 좋아서 덜 공격적이기 때문. 그리고 [[사자]]도 시체를 먹고, [[하이에나]]도 사냥을 하듯, 상어가 사냥꾼이긴 해도 힘든 사냥 대신에 거저 주어지는 먹이를 마다하진 않는다. 포식자에게 완전한 사냥꾼이나 완전한 시체청소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어는 본능적으로 사냥충동이 있기에 다른 물고기를 공격하긴 하며, 일단 피가 나기 시작하면 다른 포식자들이 오기 전에 빨리 먹어치우려는 습성이 있다. 아쿠아리스트들은 이를 고려하여 항상 상어를 배부른 상태로 유지하고, 합사 전에 상어가 지정된 먹이만 먹도록 훈련시키며, 먹이를 줄 때 다른 물고기와 상어를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훈련된 상어는 자신의 먹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기억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족관 안의 물고기보다 먹이가 압도적으로 싸다. 결론적으로 상어가 같은 탱크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는 일이 일어나긴 해도, 먹이로 넣어놓은 것은 아니며, 수족관 측에서도 이걸 달갑지 않아하기에 많은 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 단, 일부 수족관의 경우 가이드가 상어가 밤이 되면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는 설명을 하는 것으로 보아 수족관마다 사정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bc.co.uk/newsround/37773834|관련 BBC 뉴스 내용]] 2021년,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인플루언서가 상어 [[이빨]]로 [[맥주]] 캔을 따는 영상이 학대라고 논란이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4404054|국내 기사]] 2022년 8월,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은 최근 센토사 섬에서 발견된 아기 상어의 죽음을 보도했다. 해변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어의 머리에 플라스틱 컵이 씌워져 있었다.[[https://www.insight.co.kr/news/409902|관련 기사]] [[Raft]]를 비롯한 생존게임에서 등장한다. 일정 시간 마다 플레이어가 지은 뗏목을 물어 뜯어서 부순다. 실제로도 상어가 뗏목을 부술 수는 있지만 부수려는 목적이 뗏목 위에 있는 생존자를 잡아먹으려는 것 외에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