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일여자고등학교(광주) (문단 편집) === 기숙사 === [[파일:20170918_035703.jpg]] 기숙사 내부 1층 복도의 모습이다. [[광주광역시]] 내에 있는 여자고등학교 중 얼마 없는 기숙사가 있는 학교이며 기숙사의 이름은 미래로이다.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집념실과 사감실, 정보실이 있고 2, 3, 4층은 전부 방이다. 한 층에 각 8개의 방이 있으며 한 방에 수용 가능 인원은 4명이다. 즉, 총 수용 가능 인원은 96명이다. 1, 2학년은 4명씩, 3학년은 3명씩 방을 사용한다. 각 방마다 방장이 존재하며 방장은 매일 아침 각 호실에 부여된 청소기로 바닥의 먼지와 머리카락을 치우고 화장실과 샤워실 하수구에 있는 머리카락을 치워야하며, 각 호실에 있는 쓰레기통 역시 꽉 차면 비워야 한다. 한달마다 방장이 바뀌며, 걸린 횟수가 10회 이상 시 벌점 1점을, 걸린 횟수가 5회 이하인 경우는 상점 2점,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면 방장은 상점 3점, 나머지 인원은 상점 1점을 받는다. 1층은 집념실이라는 자습 시설이 독서실처럼 되어있으며 맨 안쪽으로 들어가면 포켓실이라고 불리는 3학년만 사용이 가능한 집념실과 따로 분리된 3인에서 5인 수용이 가능한 자습 시설이 있다. 또한 총 9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5번과 8번 총 두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있으며 컴퓨터는 오직 인강이나 숙제와 같은 학습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어야 한다. 만약 학습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다가 사감 교사에게 걸리면 벌점 5점을 받는다. [* 개인 보유 벌점이 10점이 되면 퇴사다. 즉, 기숙사를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가게 된다.]또한 컴퓨터의 사용시간은 12시 까지 이며 특별사유가 있는 경우 더 사용할 수있으며 12시 이후에는 쉬는시간에 허락을 맡고 개인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2019년도에 많은 학생들의 항의로 전자기기 사용 규정이 많이 바뀌었다. 예를 들어 12시 전에도 개인 전자기기를 이용해 인강을 들을수 있다. 시설은 꽤나 좋은 편에 속한다. 방마다 천장 부착형 에어컨이 1대씩 있고 여름이 되면 각자 방에서 틀고 싶은 대로 틀 수 있다. 겨울에는 --더워 죽을 정도로-- 바닥이 따뜻하기에 추울 이유가 없다. 각 방에 2층 침대가 2개씩 있고 옷장이 4개씩 존재한다. 1층을 제외한 각 층에는 세탁기가 2대씩 존재한다. 사감실에는 아픈 학생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비상약과 생리대가 구비되어 있다. 방학기간에는 사감 교사가 아닌 교사들의 출입이 없지만 개학하고 나면 가끔씩 기숙사생들의 들뜬 기분을 가라앉혀주기 위해 들러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나간다. 기숙사생 또는 기숙사생의 부모가 학교에 기숙사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건의한다면 그 즉시 그 주의 하루 중 점심시간은 시청각실로 불려--끌려--가 정신교육을 받는다. 기숙사 입사 조건은 일단 성적순이다. 전체 학생의 25%가 기숙사 원서 용지를 받으며, 그 중 원서를 낸 학생 중에서 성적순으로 커트한다. 또한 성적 이외에도 원거리 학생은 신청이 가능한데, 2학년의 원거리 학생은 문, 이과 각각 1명씩 원거리 원서를 내면 된다. 그러면 성적과 학교와 집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뽑는다. 2019년도 기준 성적순으로 뽑는 기준은 없어졌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원받으며 지원동기, 목표 등과 같은 원서를 작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뽑는다. 성적 향상도를 참고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러나 기숙사에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 성적이 좋은 이유는 뭘까?-- 최근 교장의 명으로 기숙사생 전원이 집념실에서 2시 이후에 공부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유는 본사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하다가 잠을 잔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잘 지켜지는 듯 하였으나 최근 잘 지켜지지 않은 추세. 첫 시행부터 많은 학생들은 이에 불만을 품었다. 교장에게 2시 이후 금지를 풀어달라는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계속 2시 이후 공부를 하지 못 하게 하고 있다. 2시 이후는 시험기간에만 2주 정도 일시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있다. 기숙사 사감은 약 2년의 주기로 바뀌는데[* 2년을 넘기면 비정규직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하기 때문에 교장이 2년마다 바꾸게 한다 [[카더라]].], 그 동안 사감이 바뀌어 오면서 점점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원래 호실 내에서 금지된 식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초콜릿, 과자, 사탕과 같은 군것질류는 전부 불가능, 탄산음료도 불가능, 빵과 컵라면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감 교사들는 어느 정도 편의를 봐주기에 심한 경우가 아닌 이상 봐준다. 기숙사의 장점은 학교와 가깝다는 것. 그러나 가깝다고 지각을 하게 되면 벌점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8시 20분까지 기숙사에서 나가야 함) 기숙사에서 핸드폰 수거함이 바뀌었다. 원래는 에이포 상자 뚜껑을 이용해 2, 3, 4층으로 나누어 수거했는데 현재는 기숙사 호실에 거주하는 학생의 이름이 부착된 수거 가방으로 바뀌었다. 공기계를 내거나 휴대폰을 내는 척하고 안 내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2017년까지도 기숙사 방 내부에 시계가 없었다. 2018년 당시 기숙사 3학년 학생들이 이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들어 건의를 했으나[* 10시 30분에 종이 울리기 전에 각 기숙사생의 자리에 착석해야 하는데, 방에 시계가 없어 제 시간에 내려갈 수 없다. 또한 아침에 등교준비를 할 때 시간을 알 수 없어서 불편하다.], 돌아온 답변은 '지금까지 선배들은 그런 이야기 없이 잘만 살았다'였다. --딥빡-- 이에 한 학생이 시간을 보려면 기숙사 베란다를 통해 [[상일중학교]] 건물에 붙어있는 시계를 봐야 한다며, 이것이 너무 불편하다 말하자 '선배들도 그 시계를 보고 지내온 것이다. 그 시계로 시간을 충분히 알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참고로 [[상일중학교]] 건물에 붙어있는 시계는 2017년 겨울 즈음에 생겼다. 다행히 이후에 건의가 수용되었는지 2018년 5-6월즈음 각 방에 시계가 설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