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시 (문단 편집) === 스포츠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966856_507179889346451_659112283_o.jpg|width=100%]]}}} ||<-3>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external/sjinews.com/20140711103034.jpg|width=100%]]}}} || ||<-2> {{{#ffffff '''상주 상무'''}}} ||<-3> {{{#ffffff '''상주시민운동장''' }}} || 2011년부터 [[상주 상무|상무]] 축구단이 상주시를 새로운 연고지로 정해서 화제가 되었다. [[국군체육부대]]가 상주시에서 가까운 문경시에 위치한다. 개막전 당일 15,000석의 [[상주시민운동장]]을 사뿐히 매진을 찍어주며 16,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 무려 시 전체 인구의 1/10이 축구를 보러 오는 충격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개막전 상대팀도 서울, 수원과 같은 인기팀이 아닌 같은 시민 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결과는 2:0으로 상주 승리. 경기 당일 경기장 주변에는 한우 먹거리 장터가 열려 외지인들에게 한우를 공짜로 구워주기도 하는 등 완전히 축제 분위기. 딱히 즐길거리가 없던 상주에 군 팀이긴 하지만 K리그 팀이 들어오면서 상주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인천]] 감독인 [[허정무]]가 패배 후 잔디드립[* 실제로 한 달 전까지만 해도 K리그가 상주시에 열리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당연히 잔디 상황이 엉망이었다. 하지만 이건 막 연고지를 옮긴 상무 역시 마찬가지 상황. 당연히 이 인터뷰 직후 허정무는 인천 팬들에게도 까였다.]을 치자 상주시에선 한 큐에 "그남사래? 그럼 잔디 바꾸지 뭐." 하면서 홈 경기 일정을 연기하는 초강수까지 두면서 잔디를 갈고 있다. 문제가 되는 야간 조명시설 역시 2011년 4월 말까지 공사가 완료되어, 5월 11일 상주 사상 첫 야간 경기가 개최되었다. 조명탑을 짓는데 15억 원이 들었는데, 상주시의회 예산심사에서 단번에 통과되었다. 참고로, 이 날 경기는 강원을 상대로 2:1로 상주가 승리했다. [[2012년]] 승강제 문제로 시끄러웠다. 원래 K리그 팀으로서 상주시에서 지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갑자기 상무의 무조건적 2부행 문제로 현재 엄청나게 시끄러운 상황. 이 상태로 확정날 경우 상주시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쫓겨날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보인다. 국방부에서는 상무의 존재 자체를 리그에서 빼버리는 생각도 하고 있는 듯 하며, 미래가 그렇게 밝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61686|못하다.]] 결국 2012년 9월 11일 2부리그로 강제 강등이 결정됐다. [[K리그/승강제]] 참조. 다만 강제 강등 결정 2달 후 법인화를 완료함에 따라 팀의 존폐 위기와 K리그 퇴출 위기에선 벗어났다. 비록 타이밍이 좋지 않아 최초의 강등팀이 되었으나 지역 내 인기는 여전하여 2013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연고지임에도 불구하고 관중 동원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성적 또한 시즌 중후반 11연승으로 대표되는 탈 챌린지급 클래스를 보여주며 한 시즌 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4 시즌 후 다시 강등되었다. 그리고 2015 시즌 다시 K리그 클래식 승격하였으며 2016 시즌에는 4~6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 중이기 때문에 2017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2016 시즌 3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비기면서 사상 처음으로 스플릿 A에 진출했다.] 군 팀이기는 하나 여느 시민구단 못지 않게 마케팅과 인재 육성에서 호평을 듣고 있었다. 홈 경기의 관중 이벤트에 농업도시답게 '''농업용 손수레'''를, 전국 제1의 자전거 도시답게 자전거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상무가 연고지 정착을 한 첫 시즌부터 유소년팀을 창단하여 몇 년 뒤 상무가 상주를 떠난 이후에도 유소년 출신 선수들을 주축으로 순수 시민구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자생 계획을 세워놓았었다. 하지만 [[강영석]] 상주시장이 시 예산상의 문제라고 밝히며 이 때문에 상무 연고지마다의 시민구단 창단은 무산되고 말았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처음 듣는 소리'''라는 식의 응답을 하는 바람에 축구팬들로부터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김천 상무 FC#s-17.1|해당 내용은 이 문단을 참고.]] 2020 시즌을 끝으로 상주시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상주를 떠나 2021 시즌부터는 연고지를 아랫동네 [[김천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2021년 9월 11~18일 KBL 컵대회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