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시 (문단 편집) == 경제 == 대부분 1차산업 중심의 농촌지역이다. 상주의 특산물로 {{{#faac58 '''[[감]]'''}}}과 {{{#faac58 '''[[곶감]]'''}}}으로 유명하며, 상주[[쌀]](일명 [[아자개]][* [[후백제]]의 [[왕]] [[견훤]]의 [[아버지]]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아자개는 신라 말, 후삼국시대에 오늘날 상주 일대의 호족이었다.]), 배, 사과, 포도, 오이, 복숭아 등도 재배한다. 한우와 명주도 유명하다. 상주시의 인구는 9만 명 정도인데 면적은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에서 6번째로 넓으며, [[서울특별시]]의 약 2배에 달하다 보니, 특히 상주 북쪽으로 이안~화북지역과 같이 심각하게 [[벽촌]]인 지역도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농업 때문에 [[고도제한]]이 걸려있다. [[2008년]] 이후 [[이정백]] 시장의 정책으로 청리-공성면 일대의 마공단지 지역에 여러 2차 공산품 공장이 들어서면서 조금씩 발전 중이다. 하지만 [[한나라당]] 출신인 이 시장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려 무소속과 단일화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의 후신을 자처하는) [[미래희망연대]]에게 패배했다. [[성백영]] 전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미래희망연대 출신 기초단체장이었지만, 2012년 4월 11일 열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연합이 2%의 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해 해산되면서 무소속이 되었다. 이후 성백영 시장은 [[새누리당]]에 입당하였지만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005.010050741190001|관련 기사]] 다시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었다.[* 사실 이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상주 국회의원에 출마한 전례가 있는 사람이다. 물론 당시 국회의원이던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정백 전 시장이 다시 당선되었다. 이건 앞에서도 말했던, 성백영 전 시장의 反축산정책으로 인해 축산민들에게 큰 원한을 샀기 때문이다. 당시 성백영 시장은 명목상으로는 남성시청 통합을 구실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축산 재정지원 중단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성백영 시장은 축산민들의 반발로 임기에 주민소환을 당할 뻔하기도 했다. 이정백 시장 재임기 2차산업 육성을 추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당시 들어온 대표적인 산업체인 캐프(외답농공단지), 웅진실리콘 두 기업 모두 현재 망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특히 웅진실리콘의 경우 [[2013년]] [[1월 12일]] 대박 사고를 터뜨렸다. 태양광발전 소재인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에서 [[염산]]이 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매우 시끄러운 것. [[http://frontiertimes.co.kr/news/htmls/2013/01/20130114101526.html|#]] 더군다나 인근 [[김천]]에선 2008년 3월, [[페놀]] 수지 [[폭발]]사고가 일어났었고,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9466&yy=2008|#]] [[구미시|구미]]에서도 2012년 9월에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바로 옆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였으니 또 사고가 난 공장은 2010년 10월에도 폭발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라고 한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555|관련 기사]] 게다가 [[웅진그룹]]은 회사 상황도 [[영 좋지 않은 곳|영 안 좋은데]] 이런 일이 발생하였으니 결국 웅진폴리실리콘 채권단이 대출금 회수를 위해 경매를 신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차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이정백 시장과 달리, 성백영 시장은 상주를 1차 산업 중심으로 키우고자 했다. 농업수도 선언과, 여러 가지 농업가치에 대한 중점적 투자를 했다. [[2017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치에 성공하였고,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04|#]] [[2018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지정되어 농업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990|#]] 그리고 [[2019년]] 조사에 따르면, 귀농·귀촌 인구 전국 4위, 경북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47367&part_idx=320|#]] [[2021년]]에는 반도체 제조 등에 사용하는 특수 가스를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가 8,500억원 규모의 배터리 음극재 공장을 청리면에 있는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짓기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은 2,200억 규모의 시설투자 증설을 위한 투자협정을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