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추튀김 (문단 편집) === 구성과 취식 방법 === 1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모둠 튀김 1인분과, 간장과 식초를 섞은 장에 양파와 고추를 썰어 넣은 양념장, 상추로 구성되어있다. 모둠 튀김에는 오징어 튀김이 주를 이루지만, 김말이, 삶은 계란, 고구마, 야채 튀김도 들어가있다. 생각보다 고구마튀김을 싸먹는 맛도, 퍽퍽하지 않게 해주는 짭짤함이 괜찮다. 취식할 땐 일반 고기쌈을 싸듯 먹으면 되는데, 상추튀김을 주문할 경우 싸먹기 좋도록 기름에 다시 튀겨 따뜻하고 바삭해진 튀김을 한 입크기로 썰어준다. 썰어주지 않으면 가위를 내주는데, 그렇지 않다면 분식점 주인 아주머니께 부탁하자. 상추를 먼저 깔고 튀김을 올려 그 위에 양념장을 작은 숟가락으로 떠서 올리는 방법[* 양념장에 잘 절여진 양파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으로 싸먹을 수도 있고, 튀김을 양념장에 찍어 바로 상추에 올려 싸먹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알맞게 먹으면 된다. 분식점에 따라 어묵 국물 위에 썰어진 파를 띄워 주기도 한다. 쌈밥 집에서 찬 상추쌈으로 차가운 속을 데우는 된장국을 한 모금하듯, 국물과 상추튀김을 번갈아 먹으면 맛있다. 참고로 상추 튀김이라 하면 옛날엔 잡채 튀김만을 말했고 오징어 튀김은 없거나 아주 일부 섞어 주는 정도였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서 김말이 튀김 같은 여러 메뉴가 등장했다. 그래서 옛날 부터 계속 분식을 해오는 곳(전통시장)은 아직도 상추 튀김이라 하면 잡채로 속을 채운 튀김을 주 메뉴로 제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