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태이상 (문단 편집) == [[게임]]에서 ==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에서는 마법이라는 요소나 혹은 무기에 담겨져 있는 힘으로 인해 상태이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히 있으며 그 특징이 정해진 것처럼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다.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게임도 많지만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게임도 있으며, 전투가 단순히 HP를 깎아나가는 작업이 되지 않기 위해서 잘 써먹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한편 HP깎기 작업에만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상태 이상 효과가 강한 게임을 만나면 굉장히 당황하고 불합리하게 느끼게 되므로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조작이나 행동을 방해하는 유형은 [[군중제어기]]로 따로 분류되기도 한다. 게임의 밸런싱(특히 JRPG)에서는 굉장히 난감한 사항이다. 잡몹들 상대로는 마나 낭비하면서 상태이상을 거는 게 번거로와서 그냥 공격기나 평타로 쓸어버리는 게 일상이고, 이게 보스에게 통하느냐가 중요한데... 보스에게 통할 경우, 강력한 보스를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어서 게임 난이도가 떨어지며, 반대로 통하지 않는다면 잉여 기술이 되어버리기 쉽다. 서양 RPG에선 보스고 뭐고 평등하게 상태이상이 걸리거나 내성이 없는 상태이상이 한둘 정도 있는 대신 상태이상 기술을 배우고 쓰는 것이 까다롭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밸런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상태이상 하나 쓰려는데 스킬 포인트나 아이템창이나 돈 등을 꾸역꾸역 처먹어서 잡몹전이 괴로워진다던가, 거지같은 선딜 때문에 실질적으로 은신해서 몰래 쓰는 거 아니면 답이 없다던가. 대신 한번 통하기만 하면 얍삽하게 보스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 '상태이상'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별로 안 좋아서인지 상태이상이라고 하면 보통 아래 소개할 상태이상들처럼 해로운 상태를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상시와 같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이라는 관점에서는 [[버프]]도 상태이상에 해당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게임에서 버프를 구현하는 방식도 능력치 변동이 음수가 아니라 양수라는 것 빼고는 해로운 상태이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Status Effect라는 표현으로 버프와 디버프를 총칭한다.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대부분의 상태이상들은 현실에서는 [[사망]]으로 직결되는 위험한 것들 투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