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태이상 (문단 편집) ==== 행동 제한형 ==== 상대가 특정 행동을 못 하게 하거나, 아예 상태이상이 풀릴 때까지 아무 행동도 못 하게 틀어막는다. '기습 공격'의 개념이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행동 제한 상태에 걸린 대상을 상대로는 모든 공격이 기습 판정이 되거나 원래 존재하는 기습 공격의 제한이 없어지기도 한다. * '''[[스턴]] / [[기절]]''' 최악의 상태이상 1. 말 그대로 기절해서 아무 행동을 할 수 없다. 주로 마법보다는 타격계 기술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는 가만히 서있는 마비와는 달리 아예 벌러덩 쓰러지는 효과가 특징. 대체로 액션성을 가진 게임에서 스턴을 가장 중요한 상태이상으로 취급한다. 대전 액션 게임에서는 원조인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 구현되어 거의 모든 격겜에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상태 이상. 대부분의 RPG에서도 최강내지 최강급인데 특히 '''[[AOS]], 턴제''' 장르에서는 최강의 상태이상. 물론 강력한만큼 맞추기 까다롭거나, 지속시간이 짧거나, 쿨타임이 길거나 하는등의 페널티가 거의 반드시 있다. * '''속박 / 구속 / 봉인''' 상대를 묶거나 가두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위의 스턴과 다른 점은 이동만 봉쇄해 공격은 정상적으로 되는 식으로 나뉘어진다. 즉 스턴의 하위호환이 되겠지만, 그만큼 조건이 널널하거나 지속시간이 스턴보다 길다는 차별점을 둘 수도 있다. 대부분 스턴은 단일기지만 속박은 광역기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도 차별점. * '''[[수면]]''' 스턴과 비슷하지만, 공격당하는 순간 바로 깨어나며 공격당할 때 크리티컬이 터지거나 해서 더 큰 대미지를 입기도 한다. 보통은 대미지를 입는 순간 일어나기 때문에, 잠에 빠지는 순간 적은 체력을 회복하거나 다른 상태이상을 걸거나 기를 모으는 등, 다른 행동을 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일부 게임에서는 아예 일어나지 못해 그냥 자면서 죽게 된다.]][* 해당 게임에서 [[잠깨움뺨치기]]에 맞으면 상기한 크리티컬의 대미지와 같은 효과를 보이고 일어난다.] 그리고 분명 '잠이 드는' 건데 시스템 상 어쩔 수 없이 서거나 앉은 채로 눈만 감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일부 게임에선 이 때도 회피 시스템은 적용해서 자고 있는 중에도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반격(...)까지 하는 무서운 반사신경을 보여 주기도. 게임 전개가 [[꿈 결말]]이라면 수면 상태이상에 걸렸다는 드립도 나온다. * '''침묵''' 일반적으로 평타는 문제없이 쓸 수 있지만 마법/스킬 사용을 봉쇄시키는데, 몸은 쓸 수 있어도 말을 못하게 되어 주문을 외우는 것을 못한다는 설정. WoW에는 비슷한 것으로 '차단'과 '언어의 저주'도 있는데, '차단'은 캐스팅형 능력[* 플레이어의 능력은 전부 차단할 수 있지만, 몬스터의 능력은 회색 바로 표시되는 기술은 차단할 수 없고, 주황색(시전 중), 녹색(지속형 시전) 바로 표시되는 기술만 차단할 수 있다.]의 시전을 도중에 끊고 같은 속성 계열[* 화염은 화염끼리, 비전은 비전끼리. 예외로 모든 속성 방어력에 유리하게 작용되는 혼돈 피해는 차단될 경우 모든 주문을 시전할 수 없게 된다.]의 시전을 짧은 시간 동안 막는다. '언어의 저주'는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의 PVP 전용 기술로, 당한 상대는 주문 시전이 크게 느려지고, 부가효과로 채팅이 악마어로 표기된다. * '''[[마비]]'''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이다. 수면 상태와 같이 샌드백 신세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풀리기도 한다. 컴퓨터로 구동되는 RPG에서는 기절과 유사하게 취급되지만, TRPG에서는 정신이 깨어있다는 특성을 살려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지할 수 있고, 정신만으로 할 수 있는 행동(텔레파시, 사이버펑크계 게임에서 무선통신 조작 등)은 허용하기도 한다. * '''[[석화]]''' [[돌]]이 되는 것. 게임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여서 게임의 설정에 따라 석화당하는 즉시 [[즉사기|한 방에 죽어버리는]] 주문이 되기도 하고, 혹은 풀려면 얼마든지 풀 수 있는 조금 다르게 표현한 마비가 되기도 한다. 돌이 되었다는 설정덕에 일부 게임에서는 석화 상태에서 방어력이 엄청나게 올라가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특정 기술로 패면 [[바위깨기|한방에 깨지면서 즉사]]하는 게 보통. 한 캐릭으로 원맨쇼하는 액션게임들에선 보통 방향키 난타로 풀 수 있지만, 유연성을 잃고 깨지기 쉬워지는 것을 표현하여 받는 대미지가 늘어나게 된다. 물론 주인공처럼 인간을 진즉에 초월한 작자들이나 맨몸이 돌보다 단단한 거고, 연약한 현실의 인간은 돌을 파손시킬 만한 충격을 받으면 어디 부러지거나 내장파열 오는 것이 정상(...) 대부분의 JRPG에서는 중급단계에서 가장 골치아픈 상태이상 중 하나. 그래도 즉시 전투불능이 되긴 하지만, 즉사라기보단 행동불능으로 취급한다. 즉 부활 주문같은 고급 주문이나 [[피닉스의 깃털]]같은 고급 아이템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의 해제 마법, 해제 아이템을 요구한다는 것. 전투 중 석화나 사망 등으로 전투불능인 상태에서 전투가 끝나버리면 경험치를 못 먹는 경우가 많아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면 즉시즉시 해제해주는 게 중요하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아스트론]]은 사용자에게 좀 더 유리한 형태의 석화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같은 서양 RPG에서는 즉사급의 무서운 상태이상으로 나온다.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체력 잔량과 무관하게 그대로 굳어버려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는데, 판정상으론 죽은 게 아니라 석화된 것 뿐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부활 마법이 아니라 석화를 해제하는 마법을 따로 걸어야 한다. 그에 비해 플레이어가 적에게 걸면 죽여도 전리품을 챙길 수 없게 되므로 플레이어에겐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 * '''빙결''' 보통 얼음 마법에 당하거나 추운 지역에 방치할 경우 얼어붙어 행동불능이 되거나 감속 상태가 된다. 석화와 여러모로 비슷하지만, 화염계 기술을 맞으면 바로 해제되는 등의 특성이 있어 좀 더 만만한 상태이상이다. 다만, 거꾸로 빙계 기술에 당하면 광범위하게 걸릴 수 있어 위험도가 더 높으며, 석화와 달리 동결 도중에도 체력이 지속적으로 깎이다가 죽는 수도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얼어버리면 빼도박도 못하게 죽게 되지만[* 체액이 얼면서 부피가 커져 몸을 구성하는 세포막들이 찢어진다. 물론 몸의 일부만 얼었다면 죽지는 않겠지만 절단 정도는 기본이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에서는 언 상태에서도 사고가 가능한가 하면 오감을 유지할 수도 있는 듯하다. 빙설계 방어력이 높으면 그만큼 동결 지속시간이 감소되거나 아예 통하지 않는다. 가끔은 반영구적인 [[봉인]] 취급하며, 이렇게 영구 동결된 동료를 살리기 위해 모험하는 시나리오도 있다. 현실에서 추울 때 사소한 협착이나 타격에도 고통을 호소하듯, 빙결이 '''방어력 감소'''를 동반하기도 한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마법 [[자키]]계열 의 경우 즉사 마법이지만, 처음 나온 2 당시엔 적을 얼려죽이는 마법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될 수도 있다. 특히 블리자드가 쓰는 [[자라키]]가 유명하다. [[디아블로 2]]에서는 동결된 상태에서 계속해서 빙결 공격을 받으면 '''몸이 박살난다.''' 시체를 남기지 않으므로, 죽은 동료를 부활시키는 능력이 있는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네크로맨서를 상대할 때 쓰면 효과적이다. * '''[[상태변화|무생물화]]''' 물건, 인형 등 무생물로 변하는 것. 석화, 혹은 변이와 비슷하다. * '''감전''' 천둥, 번개 등, 전격계 마법 같은 것에 당하면 발생하는 상태이상이다. 일단 행동 제한형으로 분류하였으나 효과는 게임마다 미묘하게 달라서 추가 대미지를 받거나 마비 상태이상으로 연계되기도 한다. * --'''경직 / 행동 취소'''-- 이쪽도 상태이상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지만, 몇몇 게임에서 예정된 행동이 취소되는 특수한 효과다. 대표적인 예로는 [[로맨싱 사가 2]]의 [[스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