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트페테르부르크 (문단 편집) == 기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iSBVIHCRdc)]}}} || || '''[[상트페테르부르크|{{{#fff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 || [[쾨펜의 기후 구분]][* 기후 구분법을 창시한 [[블라디미르 쾨펜]]도 이곳 출생이다. 다만 20세부터 독일로 이주해 활동했고 말년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보냈으므로 독일 기후학자라 해도 틀린 소리는 아니다.([[http://www.britannica.com/biography/Wladimir-Peter-Koppen|출처]])] 상으로는 [[냉대 습윤 기후]](Dfb)에 속한다. 온난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과 길고 추운 [[겨울]]이 특징이다. [[7월]]의 평균 기온은 18.8 °C, 2월의 평균 기온은 −5.8 °C. 연 평균 기온은 5.7℃로 [[라선시]]와 비슷하다. 그래도 북위 60º에 가까운 위도를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편인데, 같은 위도의 [[시베리아]]와 비교하면 [[넘사벽]]으로 기온이 높고, 위도가 훨씬 낮은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보다도 겨울철에 훨씬 따뜻한 편[* [[강원도]] 전방, [[평양]] 일대와 겨울철 평균 기온이 비슷한데, 물론 이 정도면 한반도 중남부지방 출신이나 [[일본인]], 서유럽인에겐 상당히 춥게 느껴지는 기온이긴 하다.]이며, 위도가 약간 낮은 [[모스크바]]와 비교해도 겨울철 평균기온이 높다. 다만 같은 위도의 [[스칸디나비아]]나 [[핀란드]]보다는 추운 편이다. 러시아에서는 온화한 편이라지만, 북쪽 도시다 보니 최저 기온의 기록은 −35.9 °C([[1883년]])에 이르고, 도시에 흐르는 네바강도 겨울에 대부분 얼어붙을 정도다. 그리고 도시 외곽은 더 춥다. 다만 겨울철에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면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하며, 실제로 [[2011년]] [[12월]]의 이상고온때는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서울]]보다도 평균기온이 높았다. 여름철은 대체로 지내기 좋은 쾌적한 기온 분포를 보이지만, 가끔 [[폭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러시아를 강타한 [[2010년]] 대폭염때는 37도까지 기온이 오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