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행 (문단 편집) === 해외 사례 ===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수도 [[도쿄]]를 상행, 하행의 기준으로 삼은 표현이 예로부터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제강점기]]에는 지금과 반대로 [[경부선]]은 [[부산역]] 방향을 상행으로 쳤다고 한다. 부산에서 [[부관연락선]]을 통해 [[도쿄역]]으로 갔기 때문이다.[* 이 부관연락선도 도쿄에서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시모노세키를 기점, 더 먼 부산을 종점으로 쳤다.] 다만 일본은 [[교토]]가 수도였던 기간도 길었고 비교적 최근인 19세기까지 수도였어서 역사적 의미에서는 교토 방향을 상행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전국시대물에서 나오는 상락(上洛)도 그런 의미의 용어고[* '락'은 중국의 [[낙양]]에서 딴 교토의 별칭을 의미한다.] 지금도 교토 사람은 도쿄가 아닌 교토에 가는 것을 '올라간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