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헬리 (문단 편집) === 코버넌트 성립 이전 === 10만년 전 헤일로 발사 당시 선조들이 보존했던 종족 중 하나로, [[헤일로 레전즈]] Origins 파트 1에서 (코타나가 알고 있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코타나의 상상이지만) 선조 키쉽에서 내려서 상헬리오스에 돌아오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상헬리오스는 이미 수많은 선조 유물로 가득한 행성이었고 상헬리 자체도 꽤 똑똑한 종족이었기에, 상헬리들은 선조의 유산을 신성시하며 유물의 접촉을 금기시하는 태도를 보였음에도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다. 때문에 상헬리는 아비터를 종족의 지도자를 삼아 꾸준히 발전했고 이미 기원전 938년에 울게톤이라는 행성까지 우주진출을 한 상태였다.[* 코버넌트 수립 당시 상헬리 식민지는 76개였다고 한다.][* 이 점은 헤일로 5 가디언즈의 상헬리 관련 설정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상헬리오스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함선들은 실은 '''코버넌트 이전의 상헬리 함선'''을 재건조하거나 복원한 계열이다. ] 울게톤에서의 키쉽을 타고 온 [[산 시움]]과의 첫번째 조우는 상헬리 역사를 영원히 바꾸고 말았다. 선조 유물을 적극적으로 연구하자는 산시움들의 태도는 상헬리의 격한 반발을 불러왔고 곧 두 종족은 전면충돌을 하게 된다. 육상전에서는 우세했으나 전장에 투입된 선조 함선과 산시움들의 역설계한 선조기술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이 딜레마는 기존 상헬리 도덕적 금기를 깨고 똑같이 역설계한 선조기술이 투입된 다음에야 교착상태로 마무리되었다. 이에따라 상헬리와 산시움은 서로간의 휴전 끝에 코버넌트로 재결합하며 갈등이 봉합되게 된다. 무승부긴 했으나 일단은 산시움 측에 좀 더 유리한 협정이었다. 대신 [[https://www.halopedia.org/Sangheili_(language)|상헬리어]]가 코버넌트 공용어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