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형문자 (문단 편집) == 단점 == 상형문자가 사용에 필요한 면에서 직관적인 본능을 따르는 방식이라고 해도, 사람이나 잡다한 사물의 이름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던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인명인 [[윤석열]], [[문재인]] 등을 뜻이 복합적으로 얽히지 않았던 그 옛날 상형문 한 글자로 쓰고자 한다면, '''그 사람의 얼굴을 일일이 그려야 한다.''' 애써 한명한명 그린다고 해도, 얼굴을 그리는 사람에 따라 묘사가 잘 되지 않아 못 알아 볼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서 알만한 정보를 도저히 직접 얻을 방법이 없다면 사람들끼리 의미를 통합하기를 전제로 사용이 약속된 문자 및 언어 체계 중 하나로 받아들여질 충분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힘들게 나타내 봤자 뜻을 직접 퍼트리기엔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심지어는 과거 화가가 그린 [[초상화]] 수준이더라도 지금 쓰이는 언어보단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여기서 사람들은 [[사진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더 보편적이고 쓰기 쉬운 언어 체계를 이루고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요즘에도 흔히 쓰이는 방식인 [[표음 문자]]로 넘어가는데 있어 큰 이유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