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누리당/2015년 (문단 편집) == 10월 == 10월 1일, 국회의원 공천 규칙을 두고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10월 1일이 국군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잡힌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였다. 김무성 대표 측은 휴식이 필요해서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지만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두고 친박계와 청와대에게 일종의 항의 표시라는 해석도 있다. 김무성 대표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뒤늦은 출근길에서 청와대를 비판했다. 김무성 대표는 친박계가 '대통령이 없는 사이에 야당 대표와 독단으로 합의했다'는 주장에 대해 문재인 대표와 부산에서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등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다고 청와대에 미리 알렸다고 반박했다. 10월 12일, 보험설계사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심학봉 의원이 스스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오후로 예정된 국회의원 제명안 표결을 몇 시간 앞둔 상태에서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국회가 심학봉 의원의 사퇴 의사를 존중하여 사직서를 본회의 표결로 승인했기 때문이다. 10월 20일, 검찰과 경찰은 심학봉 전 의원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여성이 '강제성은 없었다'면서 진술을 번복한 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