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대갈 (문단 편집) == 상세 == 작중 땅땅이, 현식이에 이어 세 번째로 합류했다. 본래 야생 비둘기였으나 등장과 동시에 유수민의 집 유리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고 병원에 갔지만 하필 간 병원이 동물병원이 아닌 '''동물진료도 가능한 비뇨기과'''였으며 게다가 의사의 개업 기념 서비스로 의도치 않게 공짜로 [[중성화 수술]]을 당해서 [[고자]]가 되며, 이것 때문에 여러 번 [[고자]] 드립을 당한다. 이후 집이 어디인지 잊어버려 결국 한 식구가 되었고 작중 최강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본인은 고자인 게 큰 콤플렉스인 듯하며, 평소에는 무표정에 멍청하게 있는 새대갈이 고자인 걸 디스당하면 울거나 쌍욕까지 하는 걸 보면 얼마나 콤플렉스가 큰지 알 수 있다. > 누구세용?? 제가 고자가 된 이유를 아시나용?? 이름 그대로 '''[[새대가리]]'''라 [[금붕어|뭐든지 3초 안에 까먹는다]]. 유수민은 처음에 이게 창문에 부딪힌 충격 때문에 머리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생각했으나 의사의 말에 의하면 그냥 원래 비둘기가 멍청하다고. [[금수친구들]]에서도 원래부터 멍청했던 설정으로 나온다. 짐벤져스에서의 캐릭터는 팔콘새대갈. 새똥 폭격이 특기이고, 똑똑해진 상태에서는 작전을 짜는 역할이다. [[존댓말 캐릭터]]로 말끝마다 "ㅇ"을 붙이는 [[이응체]]를 사용한다. "누구세용?"이 대표적인 대사. "~지요?"로 끝나는 의문형은 줄여서"~죵?"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머리에 충격을 받고 똑똑해지면 평범한 말투를 쓴다. 다만 시즌 3와 시즌 4에서 지능이 돌아온 이후에는 그대로 이응체를 쓴다. 드물지만 화났을 경우 쌍욕에 반말을 하기도 한다. 수민을 부르는 호칭은 '''주인'''이다.[* ex) '우리 주인 죽는 꼴 보던가용.'('샷건' 편 중)] 또한 시즌 3에 들어서는 [[폰은정]], 구라쟁이 기믹이 추가되었다. 새대갈이 '''옛날 일'''을 언급하거나 거기에 대해 '''똑똑히 기억한다'''고 말하면 대개 구라다. 의외로 [[독설가]] 기질도 있는데, 말하다 무안한 상황이 되면 "뭐 이 시발럼들아" 라고 응수하기도 한다.[* 샷건 편에선 김현식이 롤하다가 훈수때문에 개빡쳐서 샷건을 쳤는데, 옆에서 "[[개새끼]]니까 롤도 개같이 하는건데 뭐 어쩌겠어용? 하여튼 [[브실골|브딱이 새끼]]들은 상종을 하지 말아야..."라고 팩폭을 날리다가 김현식에게 [[백숙|삶은 물에 담겨]] 죽을 뻔했고, 치와와 편에선 춘식이 자기 안에 깃든 악마를 막을 수 없다고 하자 "이 새끼 분노조절장애 말고 중2병도 있는 거 같은데용?"라고 독설을 날렸다.] 3기에 와서는 새대갈이 상처받은 것을 보고 고자드립을 자제하는 땅땅이와 김현식과는 달리 새대갈은 [[패드립]]을 비롯한 선 넘는 폭언이 많아졌다.[* 유수민이 어머니께 에어컨 설치해 달라고 부탁하다가 거절당하자 "저런 새끼가 무슨 효도를 하겠어용. 효도르 빙의해서 엄마 등골에 펀치나 안 날리면 다행이지" 라고 패드립을 날려 극대노하게 한 적이 있고, 땅땅이에게는 주워온 자식 아니냐는 말을 했으며, 수습한답시고 한 말이 "길러준 엄마라도 있는게 어디에용 엄마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잖아용" 이라서 김현식과 슘댱이까지 분노하게 만들었다. 김현식은 개장수들에게 어머니를 잃었고, 슘댱이는 실험실에서 태어나 어머니 얼굴조차 모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두들겨 맞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이다.] 평상시 주로 김현식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으며, 새대가리에 고자라는 이유 때문인지 대접이 안 좋은 편이다. 유수민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는다.[* 유수민의 경우 짐승친구들이 [[츤데레|맨날 괴롭히기는 해도 주인 취급을 해주며 존칭을 꼬박꼬박 불러주지만]], 새대갈은 상술했듯이 짐승친구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음에도 그런 거 없다.(그나마 [[슘댱이]]는 '새대갈 씨'라고 불러주지만) 게다가 [[닭둘기|종족이 종족인지라]] 틈만 나면 현식이와 땅땅이가 [[백숙]]이나 [[치킨]]을 해먹으려고 한다. '데스노트' 편에서 새대갈이 죽을 뻔했을 때, [* 사실은 그냥 죽은 척 한거다.] 처음엔 놀랐지만 걱정은커녕 백숙을 해먹을 생각이나 했다. ]현식이와 땅땅이에게 고자인 것을 간간히 디스당하며[* 다만, 이때문에 14화 눈사람 살인사건 편에서 그들에게 [[복수]]하려고 그들이 만든 눈사람을 부순 걸 알게 된 이후에는 미안한 마음에 더이상 고자라고 놀리지 않는다.] , 뻘짓을 하다가 에들에게 목을 잡히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고[* 이 설정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온 짐승친구들 도플갱어 편에서는 사쿠란보 노래를 부르는데, 이것 때문에 가짜 새대갈과의 차이가 드러났다.] 머리에 큰 충격을 받으면 초천재가 되는 등 의외로 쓸만한 구석은 많아 작전을 짜고 난 뒤 자주 전선에 투입되지만 그놈의 새대가리 때문에 항상 망한다. 그래서 갈수록 "짐승친구들 일행의 브레인"이라는 특징이 강해져 사실상 짐승친구들 중 가장 똑똑한 녀석이 되었다. 그래서 작전을 짠다거나 하는 등 머리 쓸 일이 있으면 늘 떠밀려서 작전 수립에 투입당하고 있다. 그나마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주로 벌어진 상황을 보고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하나 문제는 가장 현실적인 발언을 [[눈새|필터없이 그대로 뱉는]] 등 상황을 각종 드립이나 언어로 터트리는 식이다. 머리를 맞고 초천재가 되더라도 무언가 머리에 스치기만 해도 다시 뇌리셋되어 본래의 새대가리로 돌아간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멍청한 모습이 차츰 사라지고 오히려 지적인 부분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누구쎄용?"'''을 사용하는 빈도도 줄어들었다.] 4기 25화 이후로 지구 생명체가 아닌 외계 행성 출신인 새대가르드인이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그 행성에서 옮아 온 전염병으로 인한 증상으로 지능이 퇴화되었다가 죽기 직전의 회광반조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지적인 부분이 드러난 것이다. 34화에서 새대갈을 치료하는 치료제를 만들어 준 영식의 언급에 의하면 치료제를 마시더라도 지능이 떨어지는 증상을 고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하였다. 그 치료제를 마신, 역사가 두 번 바뀐 후의 새대갈의 지능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 영구히 새대갈의 지능은 저지능 상태일 것이며, 과거처럼 머리를 내려치면 잠시 지능이 돌아오는 그런 특성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영식의 말에 따르면 일단 저지능 상태인건 유지되어도 죽지는 않는 정도로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5기 2화에서 땅땅이와 현식이에게 복수하는 것을 보면 아예 멍청해진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